[칼럼] 수능 한국사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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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pdf
3월 모의고사가 한달 정도 남은 가운데 한국사 노베들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수능 한부사 공부법입니다.
한국사 절대평가 이후
자료 설명에도 있는 말이지만 수능 한국사는 몇가지 키워드 안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예로
이처럼지선지나 그림이 표등이 겹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한국사는 기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풀다 보면 느끼시겠지만 인천상륙작전, OSS처럼 정말 빈출 선지들이 있습니다. 가벼운 개념 한바퀴 후 기출 푸시면서 자주 틀리는 선지들만 체크 해 본인만에 단권화 노트를 만드신다면 1등급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여기서 팁은 년도의 집착하지 않는것 입니다, 절대평가에서 100점만큼 억울한 점수도 없죠 년도 나오면 과감하게 느낌으로 찍으세요 그래도 왠만하면 맞습니다.
제 한능검 당시 공부법은 최태성선생님 인강으로 개념을 잡고 기출 무한반복을 통해서 틀리는 문제 모르는 선지를 시대별로 암기 정리해 노트를 만들고 계속 추가시켜가며 외웠습니다. 여담으로 본인이 당장 고삼이 아니라면 방학때 한능검에 도전해보세요, 스팩도 쌓고 다시는 수능 한국사 1밑으로 떨어질 일이 없을겁니다.
더 설명드리고 싶어도 드릴게 없는게 진짜 시험이 유사 문제은행처럼 나와서 지엽적인걸 설명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냉정히 개념 1회독 기출 3개 정도면 고정1 할수있는 시험입니다.
이런 난이도 시험에 더욱더 발목 붙잡히시면게 안되겠죠?
한줄로 요약하자면 개념 강의 듣고 오답 노트 정리하기 정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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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에 관한 답변
Q: 수능 한국사 공부 해야 하나요?
A: 인생을 건 시험인데 더하는건 있어도 덜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Q: 암기가 너무 어려워요
A: 정말 노베라면 그러실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공부보다는 책읽는다 생각하시고 줄거리처럼 회독 하신 후 세세하게 들어가세요
Q: 언제 공부 해야 하나요?
A: 제 자료 기준 개념은 하루에 각잡고, 기출은 시험 일주일전부터 하루에 하나 정도
Q: 시간이 너무 없는데 어디부터 봐야 할까요?
A: 제 자료 설명에 있습니다
Q: 단권화 꼭 해야 할까요?
A: 남이 아무리 잘 정리해도 그것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Q: 인강 들어야 할까요?
A: 시간이 많고 돈이 많으면 들으세요, 강의 시간 보니까 6시간~15시간인데.. 음 전 제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료의 볼륨은 2~3시간 정도 입니다.
Q: 자료는 어디에 있나요?
A: 예 사실 이런 질문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르비docs에서 궁극기 라는 제목으로 판매중입니다. 위에서 강조한 단권화 페이지, 선지 키워드 정리도 다 제가 했으니까 한번만 츄라이..
여기 첨부파일로 맛보기 자료도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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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 질문은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그리고 여기 댓글 중 3분을 추첨해 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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