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은 3년날린거 지잡에서 열심히하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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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아깝다고 대학급간 조금만더 올리는게 낫다하고
고민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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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였음 ㅎㄷㄷ
저라면 그래도 지잡보단 좀만 더 할 것 같군용
무조건 급간이 오른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런듯
친척은그야입시를잘모르니
경북대가 연고랑 맞다?이뜨던시절 기준으로 이야기하시는듯
ㄴㄴ 취업 유불리 관점에서 1년 입시에 소모하는것대비 아웃풋이 안나온다고 하시던데
대학교 조졸하고 스펙 빡세게 쌓음되지
쌩삼수였나요?
네
저는 쌩삼수였으면 우선 대학을 다녀보는 것도 추천해요. 쌩재수 → 한학기 다니고 삼반수 루트였는데 그 한학기동안 은근 인생이 새로웠던 느낌이었거든요...
우선 다녀보다가 정 마음에 안들면 그때 참전을 고려해보시거나, 이미 삼수면 편입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글 보니까 이과신거같은데 문과편입보단 이과편입이 할만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의외로 대학을 한학기라도 다녀봤는가 아닌가도 상당히 큰 차이를 만드는 느낌이었어요
급간 올릴수 있으면 올리는게 맞는데
가장 큰 문제는 '올릴수 있냐'죠
객관적으로 크게 올릴수 있으면 +1하고 안되면 걍 지잡 다녀야죠
중경외시와 지잡의 차이는 당연 큽니다만 1년 더 해서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26수능을 보신다면 무조건 사탐 2개로 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이젠 사탐공대 다 되잖아요.
과탐 공부를 안 하신 건지 못 하신 건진 잘 모르겠지만 저도 예전에 과탐 점수 님이랑 비슷하게 받아봤거든요.
현역때 과탐 6~7등급에서 재수했는데도 4등급을 못 벗어났습니다. 근데 작년 여름에 사탐 처음 시작해서 25수능 생윤 1등급 사문 3등급 받았습니다.
예전 글 보니까 현역때 222 달성하신 걸로 봐서 완전 노베는 아니실 듯한데 국영수의 경우 다시 그 감을 살릴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사탐원툴이라 국영수는 조언을 해드릴 위치는 아닌 것 같네요...
수학빼곤 완전 노베라고봐도 무방해요
수학도 시발점+수분감+쎈 이었고
올해 한다면 사탐칠거긴합니다
3년 날린거 지잡에서 열심히해라 = 3년쯤 했으면 이제 인정하고 수능 그만봐라
같은말이잖슴
4수한다고 누가 인서울 붙여주는것도 아니고 친구들은 말 그대로 친구이니, 가족이 아니니 그냥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거임을 ㅇㅇ
현역때 성적 아니까 그런듯
차마 친척이니 직설적으로 말 못하는거지 올린 글 사이즈 보니 감히 예상컨데 4수하고 내년에도 이런 비스무리한글 올릴듯 ㅇㅇ
직설적으로 말하셨음
일단 대학 다녀보는거 추천해요
세상에 진짜 다양한 사람, 관점, 상황이 있다는 걸 피부로 느끼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쉬가 되는 느낌

제말이딱이거...공대면 4수는 비추
남자분이고 군대 안가셨으면 군대에서 찐막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