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2670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도 이제 성숙해지는 것인가
-
헤헤
-
난 사주보는거 지금이 이조시대도 아니고 먼 근주야
-
김수현 기자회견 9
차라리 노메이크업에 면도만 하고 나와서 담담하게 눈물 뚝뚝 흘리면서 얘기했으면...
-
피아노&와인 23
안주는 휫자
-
나도 이제 불금을 즐겨보고 싶다 데옾
-
이투스 패스가 생겨서 김동환t 들어보고 싶은데 들어보신분 있나요?
-
내가이거봣다고 0
으흐흐흐ㅡ
-
프로필의 테두리 4
색깔이 진할 수록 좋은건가요?
-
리드인 완강 0
이제 복습하면서 검더텅 해야지 검더텅 살까말까
-
왠지 피자 각인데 님들 피자 어디꺼 드심?
-
내가 말하고 있잖아
-
시대현실과 상관없이 시간을 초월하는 명언이란게 존재할 수 있을까 과연
-
사실 대부분의 나라는 돈 벌고 싶으면 공대나 경영을 가잖아. 근데 왜 우리는 그...
-
제곧내 괴리감 어케 없애요? 좀 심한편인데
-
3월 더프관련 0
성적표 받았는데 자연쪽인데 왜 인문이라고 나와있지..
-
이러면 다시 할 수 밖에 없어.. 대성 지2러에게 한줄기의 희망이..!
-
3모 22,27,29틀 3덮 15,28찍맞 30틀 인데 3모는 뭐 27 계산 실수에...
-
과외생한테 복습영상보낼껄 실수로 여친한테 보냄.. 수업할때 다른 인격처럼 수업하는데 챙피해죽겠네..
-
김승리현강 1
이번에 처음 가는데 뭐 챙겨가야함? 그냥 줌? 인강 듣다 가는거라 교재랑 다 있는데
-
슬슬 배고파지네 2
선생님맛 피자 주문하기
-
정말 '나의 살던 고향은'은 일본어투라서 고쳐야 할까? 6
'세월의 빠름이 살과 같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과 같은 문장들을...
-
이거 눌러보고싶어서 미치겠는데 스팸이겠죠?
-
무슨 칼럼을 써야 어그로 끌림?
-
과탐 트러스 0
난이도 어떤가요? 과탐 생1 지1합니다
-
명언 부탁 5
-
재생이되었으면 좋겠다
-
혀녁땐가 4
친구가 의자왕 에디션 인강커리탔는데 인강만 하루에 8시간씩봄.. 근데 인강공부법으루...
-
흠 도형문제에서 항상 막히네 양치기로 도형 문제 극복해야되나
-
지금쳐도 13세 고시는 떨어질듯 난 통통이니까
-
부잣집 과외 가기 10
아파트가 너무 으리으리해..
-
아 공부 너무 잘됩니다
-
91분 96점 (2찍맞) 15(찍맞),28(찍맞),30틀 미적에서 27 맞춘것만으로...
-
인강 집중력에 꽤 효과 있음..
-
흑당버블티 2
먹고싶다 펄추가해서
-
해당지역에 그 전형이 있는 대학은 지원자 다 겹칠것 같은데....ㅋㅋ;; 그 둘다...
-
다시 대한민국, 새로븐 국민의 나라! 한티역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봤을 윤석열...
-
차가운 오르비 2
-
탄핵되면 6모 2
미뤄질까 대선이 딱6모날이네
-
짧은 군인머리 송강vs 세미리프 일반인 뭐택함 너넨 6
남자는 ㅆ 머리빨이잖음 근데 전자는 송강 얼굴인데 밑에 사진들처럼 이머리길이...
-
말동무해줄사람 0
챗주세여
-
이번에 확통런쳐서 잘 모르겠어요
-
부럽다 정시충놈들아 진짜 나 머리 빠질거 같다
-
아니 메인 뭐야ㅆㅂ 12
-
작수 끝난 뒤 수학을 한 번도 손을 안 댄 영향도 있겠으나 씨발 너무 어려운데요...?
-
난도는 어느정도인가요???
-
11시59분에 말걸고 12시1분까지 대화했어요
비위는 모르겠고
공부량은 무서워요….
공부량은 무섭긴 한데
비위상하는 건 괜찮아요
안 상할 듯
비위좋으신거부럽네
애초에 돈벌생각없어서 ㄱㅊ
금수저부럽
금수저아님
그래서 최상위권만 뽑는거 아닐가요
저런걸 다 버틸 수 있는 끈기가 있어야대니까
그게 성적이랑 비례하진않죠 차라리 끈기생각하면 해병대에서 머리좋은애들뽑아가지
최상위권은 끈기+재능 아닌가요? 끈기도 충분히 요구하는 거 같은디
메디컬 저같은 사람이 가면 보내줘도 1년 다니다 자퇴할듯
전 ㄱㅊ
공부량+비위 둘다요?
공부량은 살짝 쫄리긴하는데
그래도 뭐 회계사 그런거 하면 또 ㅈㄴ 해야하니깐 머..
처음엔 토핳 듯
저는 그거때문에 의대 보내준다해도 못갈듯해요...ㅠㅠ
이런거 생각해보면 생각없이 의대 훌리하면서 의대 못가면 망햇다고 하는 사람들은 좀 불쌍함
게인적으로는 공대 공부가 더 무서워서 왔어요
난이도나 그런것보다 당장의 공부가 취업이나 직장, 직업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불안감이 너무 커서
고3때 느꼈던 불안감을 굳이 대학생활하면서 또 느끼는게 싫었던 것 같아요 의치공부는 몸이 힘들어도
이걸로 먹고 살 수 있다는 확신+보장이 있으니까 또 버틸만한 것 같구요
치대공부량만큼 공대에서해도 대겹못가나요
중경 공대+열심히 공부
이것만 해도 대겹은 갈만 하겠지만 대겹안정성이
전문직급은 아니고, 군대도 개인적으로는 가기 싫고
이런 복합적인 요인으로 샤대 버리고 치대 쓴 거 같아요
기계가되어야지
그대신 그거 견디면 편해지잖아
변호사로 같은 돈 벌려면 업무강도 살인적일텐데
변호사는 국어잘하면 의사보다 필요공부량이적잖아요
변호사는 야근도 많고
그리고 로스쿨에서도 경쟁하는데 지방로스쿨 가면 변시 합격률도 낮고
제목은 의치한이라 해놓고 스카이 로스쿨이랑만 비교하면 저는 할말 없음
로스쿨은 막말로 국어만잘하면 지방대에서도 왕왕가니 의치한이랑 바로비교하긴그래서 비교한거임 걍 궁금해서물어본건데 말투가 정치토론하는사람같네요
말투가 불편하게 느껴지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근데 회사생활을 안 한다는 것도 강점이고
고등학교 공부로 확실하게 경제적 보상을 오랫동안 받을 수 있다는게 감수해야되는 단점보다 와닿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은.. 회사 사정이라는게 생각보다 굴곡이 심해 입사할때보다 안 좋아지는 경우도 많고, 영업과 실적 압박이 타인에게서 강요된다는 점. 그리고 주위사람을 잘못 만날 경우 인간관계로 인해 괴로워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직장인이 평범하고 행복에 가깝다는 말은 그렇게 와닿지 않아요
의치한도 정부의 정책에 따라 많이 바뀔 수 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항상 좋은 위치에 있었어요 수입에 대한 정보가 적다보니 옛날에는 덜 알려졌을 뿐이죠
스카이로스쿨가면 시급도 비슷할텐데
뇌피셜로(뭐라하는거 아님) 그럴거다 생각하지 말고 주변에 관련 현직자 있으면 직접 물어보는게 정확할거에요
부모님말고 현직자없는데 재산관련얘기 1도안하심 연관조차도
대학원 가면 공부량은 비슷할것 같아서 고려 대상 아니었음
일이 안맞을것 같아서 안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