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행법민법 공부하다 국어기출 보니깐 느낌이 새롭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23824
특히 공법 공부하면서
기판력 기속력 공정력 불가쟁력 불가변력 부관 일부배제 등등
마치 고구마 100개 물도 안마시고 먹고 철퇴로 뚝배기 한 100번 깨진 느낌들었는데
법지문은 본문 아예 안읽고 선지만 봐도 걍 풀리니깐 확실히 공부한 보람이 있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강대 2차 추합 현황 15
-
그래서 떨어져도 별상관없었는데 이제 붙을 각 나오니까 떨어지면 죽고싶을듯
-
시간 얼마큼 걸릴까... 작년겨울방학때 물리 열심히 파서 40분잡고 풀면 1...
-
설뱃도 이쁘긴한데 설뱃은 간지나는 이미지가 더 큼
-
현재 진도에 맞춰서 일클7주차까지 꾸준히 연필통이랑 병행하면서 풀었는데 동욱쌤이...
-
냥뱃 받았어요 6
어제 저녁에 냥대 추합돼서 냥뱃 신청했더니 방금 전에 나왔네요ㅎㅎ
-
서강의 이름에 하나된 숨결이
-
순수한 하얀색 속 핑크색 뱃지 색감 너무 좋은 듯
-
그래야 오티를 안가..
-
오르비 뱃지 특 9
보이는 빈도가 연고>의>설>나머지임
-
ㅜㅜ
-
야구하고싶다 0
ㅜㅠㅠㅠ
-
간다면 어딜 가는게 나을까요?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동국약vs계명약 3
둘 다 편도 4시간 정도 걸립니다. 등록금은 계명약이 더 싼 걸로 알아서.. 어디...
-
단치 vs 중약 13
진로까지 고려했을때 어디를 가야할까요 오늘 2시 전까지... 단국대 치대? 중앙대 약대?
-
중앙대 뱃지까지 3
겟또
-
최저없는전형 난사할까 뱃지하나에 5만원이면 싼데
-
편입 꼬리표 1
삼반수vs편입 고민하고있는데 아무래도 편입이 1년아끼는 느낌이라 편입에 마음이...
-
부모님 사무실 있어서 추후에 물려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냥 막 끌리지...
-
친한친구 1~2명만 만나는걸 좋아하면 이건 i임 e임
-
내 주변에 2명의 가짜 대학생이 있다. 내가 가짜라고 해도 세상에 의해 진짜라고...
-
후기좀 알려주세요..
-
진심모드로간다 2
말리지마세요 말리면 때립니다
-
제발 많이 빠져줘 제발
-
연세대 고려대에 진학하여 로스쿨에 진학하고 싶은데요 혹시 아시는 분은 학점 따기...
-
D-40 0
수능: W-39 / D-272 3월 학평: W-5 / D-40 모든 것을 빈틈없는 통제 하에.
-
물화생을 선택했는데 1학기부터 쭉 나갈것같고 1학기때 물리는 1단원까지, 화학은...
-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얼부기이 4
사실 안 잠
-
출근 1
-
로물콘 카페 아시는분 잇음? 보면 존나 현타만옴 딴세상 사람들만 잇는거같음 3
다 평백99 의대지원 시대 기숙 전장 얘기 ㅋㅋ..ㅎㅎ
-
꿩 대신 닭 7
이것도 나쁘지 않군… 애니프사단 합류도 고려해 보겠어요…
-
ㅇㅂㄱ 3
다시자러갈거에요
-
수학 4등급 노베 개념부터 시작하는데 하루 띰2개씩(강의4개) 끝내고 있어요 미적...
-
얼버기 5
-
24수능 35355입니다 (탐구는 각각 물2 지1) 건강 문제로 학교 자퇴 후...
-
이게 서로 배타적 관계인가
-
8시다 1
모두들 굿밤
-
메뉴 ㅊㅊ좀 인원은 나빼고 7-9
-
션티 커리 질문 1
작수에 듣기만 6개 틀려서 4뜬 재수생입니다. (듣기 안 틀리면 2후3초) 현재...
-
우선 본인은 국어강사 지망생임 둘 다 만족할만한 학교는 아니고 편입 준비할 생각...
-
중복조합부터 기억이 안남 근데 졸림
-
공부시뤄 3
-
예전에 유행할땐 저게 웃김? 이랫는데 지금보니깐 줠라웃기네 ㅋㅋㅋㅋ
-
뭘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화1 화2 공부해보려 하는데
-
걍 순열 조합이내
공무원시험 준비하시는 거에요...?
제작년 의원면직한 전직 공무원입니다!
어진동....?
Hoxy 그 부서는 아니시길
어이어이 그 부서는 6급 연구직 안뽑는다구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23.png)
아군이다 사격중지아군도 아니고 적도 아닙니다...ㅇㅇ
그리고 블라에서 유독 -공-들이 의대증원 소송 관련해서 불타오른 이유가 다른게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행정법의 달인...까지는 아니고 걍 어디가서 법좀 훑어본 사람들한테 안꿇리는 정도까진 되거든요.
근데 공무원들, 특히 민원이나 업자들 상대하는 사업부서 재직하시는 주무관님들은 자신들이 알고있는 법적확신과 의협 및 그 대리인인 이X철 변호사가 주장하는 법리 간에 괴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당연히 반발이 클 수 밖에요
전 법조인이 아니라 '그 부서'가 옳으냐 아니면 의협이 옳으냐 까진 모르겠음 다만 대법이 내린 판결에 끝까지 승복 못하는건 지금 애진작에 판결문이 버젓이 나와있음에도 부정선거 어쩌구 가지고 추하게 물고늘어지는 내란옹호 지지자 분들과 대체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