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만 못하는데 저같은 사람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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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특성화고 출신 개쌉노베에서
sky재학생(여친)한테 1대1 과외받고
진짜 피터지도록 공부해서
7개월만에 66466-> 24211 맞았고
(한지사문 원점수 50, 47)
올해 국어는 이원준 선생님 들으면서
깨달음을 얻는 중이고, 진짜 양치기 엄청하면
1등급 나올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영어는 여친께서 무조건 1 만들어주겠다며
혹독하게 트레이닝 중이라 1등급 쌉가능할 듯한데
유독 수학은 해도해도 안 오르는 느낌이네요
공부 방법이 잘못된 건지, 수학 머리가 없는 건지,,,,
지금 정승제 선생님 개때잡+어삼쉬사까지 다회독 클리어했는데
현우진 선생님 뉴런으로 넘어가면 도움이 많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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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사람 얼굴만 봐도 행복해지는 거 아닐까요 저도 현우진이랑 순애 중이에요
별개로 여친 좀 잘사귄거같네
별개로 잘 생겼다는 소리는 좀 들었음
넌 걍 나가라
문해전 s2 ㄱ
뉴런 개념설명 강의 듣고
혼자 문제 풀어보고
문풀강의 보면서 풀이 비교해서 고칠점 찾고
수분감 해당파트 풀고
2번정도 반복하고
그담에 n제로 넘어가시면 될거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 N제라 하면 드릴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입문용 n제는 4의규칙 같음
실력된다하시면 4규랑 드릴 같이 ㄱㄱ
상관없습니다.
4규 s1처럼 쉬운것부터 해도 되고 드릴부터 헤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n제로 넘어가는 조건은 기출 대부분(171130, 181130제외)을 논리적으로 풀어낼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여자친구분이 스카이라고 하시니 그분께 물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여친이 국영탐은 과외해주지만, 자기도 수학은 너무 못한다고 해서 수학만 독학 중입니다
걍 뭘 하든간데 일단 수학 능지를 키우는게 가장 중요할거같아요
이게 급간으로 나누기 좀 그렇긴한데,
수학은 실력급간이 하나하나 달라질때마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뭔가 달라져요
기출소재들을 꼼꼼히 다 정리하는거도 중요한건데
어떤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게 만드는게 제일 중요해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