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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451 / 452~456 여기중 어디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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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너무 스스로를 낮추진 마셈
나도 내 인생 암울해서 힌탄하고 싶은데 그런게 긁힌다면
그래 그런거에 긁혀서 미안하다
그냥 씹치고 있을게요 님들도 암울할텐데 뭐 제가 보탠거네요
그거야 계속해도됨 뭐 말하는거는 자유니까
저도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 한거임요
진짜 나도 의대가고 싶고 같이 밥먹을 친구도 없어서 이러고 있는데 그런게 ㅈ같았가면 다른 방법을 제가 찾아야되는거죠 뭐
그런거라면 이해되죠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으니까
암튼 올해는 잘되시길
나도가끔 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