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등학교 170곳 “올해 입학식 못해요”
2025-02-10 16:39:27 원문 2025-02-10 06:03 조회수 1,43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07395
저출생 쇼크 여파…2024년보다 늘듯 ‘젊은 도시’ 세종도 신입생 ‘0’ 학교 입학생 2027년 20만명 대로 ↓
문 닫는 학교 늘며 존립 위기에
올해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이 열리지 않는 초등학교가 170곳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자가 있는 지역은 서울과 광주뿐이다.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가파르게 줄면서 많은 초등학교가 생존을 고민할 위기에 놓였다.
9일 세계일보가 경북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학급 편성 결과’(안)에 따르면 다음 달 입학 예정자가...
-
[속보] 연세대 의대, 미등록 후 휴학 신청한 학생 `제적` 조치한다
03/11 11:46 등록 | 원문 2025-03-11 11:40
5 4
"24일 이후 추가 복귀 일정 없어" 의과대학들이 학생들의 복귀를 설득하고 있는...
-
尹 탄핵 여론 찬성 55.6%vs 반대 43%…찬성 여론↑
03/11 10:25 등록 | 원문 2025-03-11 09:33
4 9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석방된...
-
03/11 08:45 등록 | 원문 2025-03-10 19:56
7 11
[앵커] 올해 4년제 대학 70%가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학생들 부담이 커졌죠....
-
03/10 18:11 등록 | 원문 2025-03-10 12:02
0 2
굶고 하자니 허기져 힘이 안 날 것 같고, 먹고 하자니 소화가 안 돼 배가 아플 것...
-
[속보]경찰, 의사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03/10 17:00 등록 | 원문 2025-03-10 16:33
0 0
경찰이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
-
[속보] 인권위, 정부에 "정년 60→65세 상향 추진해야" 권고
03/10 12:19 등록 | 원문 2025-03-10 12:12
0 0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60세에서 65세로 법정...
-
밤잠 안 자고 외화 벌어오는데…"서학개미 탓에 머리 아파"
03/09 19:06 등록 | 원문 2025-03-09 12:01
1 1
서학개미를 바라보는 정부의 심경은 복잡하다. 밤잠 안 자고 해외주식을 사들인...
-
"뱀 아니야?…어떻게 이런 일이" 소름 돋는 태국 길거리 음식
03/09 16:06 등록 | 원문 2025-03-09 10:09
2 5
[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길거리 상점에서 산 아이스크림에 뱀이 들어있었다는 사연이...
-
“장차관 숙여라” “정원 더 줄여”…기고만장 ‘금쪽이’ 의대생들
03/09 15:19 등록 | 원문 2025-03-08 23:01
2 4
병원 돌아온 의사에 조리돌림 신상 캐내고 사이버 스토킹도 심기 언짢은 글엔 집단...
-
[속보]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즉시 고발...사퇴 안하면 탄핵”
03/09 12:43 등록 | 원문 2025-03-09 12:11
13 54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9일 검찰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학급 편성 결과’(안)에 따르면 다음 달 입학 예정자가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분교 포함)는 16개 시·도에서 143곳으로 집계됐다.
경북도교육청은 “숫자가 많다”며 공개를 거부했는데, 지난해(27개교)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기준(157개교)보다 10여곳 늘어난 수치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0만명대(35만3713명)로 떨어졌고, 2027년엔 20만명대로 내려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