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시파이터 선생님 설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05856
현역 정시파이터입니다
수업중에 정시공부를 하고싶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까요?
아니면 공무원 시험본다고 거짓말이라도 해볼까요?
수행이나 생기부같은 건 필요없어서 발표나 수행은 안할건데
이건 요납래주실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술주정 2
말 요약해서 하기 손목 비틀기 쌍욕하기 죄송합니다
-
해축 시도해보고 싶음 14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건가
-
주식 고수의 가르침을 주세요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새르비 복귀까지 단 하루.
-
올드보이같은 영화 없나.. 올드보이 처음봤을때 그 소름돋는 기억 못잊겠어
-
오늘의 기출 5
-
한의대 가면 예+본과 6년에 군대 3년이면 9년인데… 열심히 공부한단 전제하에...
-
이게 남들 연애썰 하나씩 들을때마다 기억이 되돌아와 뭔가 기억하면 안될게...
-
이거 어떻게 못하나요? 실명이랑 생년월일을 다르게 입력해서 다시 정정하려고 보니까...
-
굿나잇 2
ㅃ
-
이번 겨울방학에 수1은 쎈발점, 수분감 step0,1 했고 뉴런 시작한지 알미...
-
국장은 10
하는거 아니에요 떽!!
-
친구 옷으로 갈아입고 뽀송하게 씻고 침대에 같이 누워서 불 끈 채로 이야기하다가...
-
늘어나랏 여의봉 3
쭈욱
-
어차피 안(?) 나갈 거 같긴 한데 걍 문득 궁금해서... 암묵적인 키 입구컷 같은...
-
오늘 찍고 잔다 맞팔해주세뇨 ㅜㅜ
-
어딜 가는게 맞을까요 컴공 지망이라 냥대에 가면 전과노릴듯요
-
ㅅㅅ 7
초성퀴즈시작
-
진짜 개 잣밥임 미친 성장속도라는거임
-
첫사랑썰 4
과거로 돌아가면 기억나겠지 지금의 나는 기억이 안난다 사실 그리고 저는 첫사랑이랄...
솔직하게 말혀라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여
허락해주셨나요?
저의 진심을 물어보고 그 후 존중해주셨어여
자기가 정시하는걸 쌤한테 허락받아야하는 우리나라 학교들의 상황이 좀 빡치긴 하네요
저는 그냥 쌤들한테 말씀안드리고 대놓고 수업시간에 정시공부 하다가 걸려서 따로 부르시면 그때 제 사정 말씀드렸고 처음엔 반대하셨지만 제가 그냥 반대하셔도 정시공부했더니 이젠 아무말도 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