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어디 가야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905480
메디컬 목표로 재수해서 아직 정시 추합기다리는 중이긴한데 어떻게 되건 상관없이 삼수하려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어서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곳은
1.강대본원 교습비 100퍼 장학(6,9평 성적으로)+자취?학사?
2.사는 지역(서울,경기x)잇올+시대 라이브
3.시대 기숙(장학은 아직 모르겠구요)
이중에 하나 가야할거같아요
강대본원은 선생님이 선택이 가능해서 좋고 잇올이랑 시대라이브는 비용적 측면에서 유리하고 시대기숙은 아무래도 시설,이름값?,강사진 등 측면에서 제일 좋겠지만 비용이 조금..부담이 많이 되는 상황이네요..
추천과 함께 추천하는 이유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젠 합격증 인증글에 축하댓글 달아주는 것도 지친다
-
정확히 말하면 여성향 미연시긴 한데 지금 1회차 플레이로 한명 다 깼음 후속편...
-
기숙학원다니는 애들은 그럼 1년동안 밖에서 뭔일 나는지 아예 몰라요? 20
부모님 보러도 못내려오나요?
-
연대는 상경을 비롯한 사과대모두 결대로 잘 가고있습니다 살짝 위기였던 연경도...
-
성불할게요
-
내일가져갈게
-
어디가 취업적인면이나 대학생활에서 더 나을까요?
-
아 싸
-
애들이 싸가지도 없고 능력도 없고 의지는 없는데 공짜는 당연하게 생각함 봉사자들도...
-
옛기출에 드립치기
-
제가 이번에 간 대학이 맘에 안 들어서 수리논술로 수시 반수를 해보려고 합니다....
-
성대 2차 합격이라 뜨는거면 내일 아침에 입금하나요 11
아침에 성대 입금 후 중대 취소 등록금 환불 중대 자퇴 이 수순으로 가면 됨?
-
그래야돼 그래야한다고
-
성대2차떴다 0
일단 내가쓴과는 한 명도 안 빠짐
-
이번에 고대 공대 농어촌은 컷 어떻게 되나요? 고댕 일반은 개빵이래서 궁금해지네요
-
학고반수라 7
죄책감이 많이 생기네
-
수학 공부 불안 1
미적 개념 강의만 듣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 불안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
생윤 3단원까지 했긴한데 너무.. 어려운것까진 아닌데 그냥 싫어요 ㅠㅠ 여러번 하면...
-
경북 4
경북대 건축공학과 제발 많이 빠져주세요 ㅠㅠㅠㅠ 예비 10번에서 예비 7번으로...
-
제발ㅠㅠ빠지실 분 있나요
-
샤뽕 on 2
ㅈ댓다
-
은 어그로고 몇 명 돌까요?
-
친절하네
-
교육과정이 이런식이였으면 통통이들<-족고수였음 사실 8
솔직히 교육과정 이랬으면 좋았을지도 확률과 통계⑴ 확률과 조건부확률㈎ 확률의 뜻①...
-
2차때 막 100명씩 빠지고 그럴수도 있나욤? ㅎㅅㅎ 0
사실 희망사항입니다 네 뭐
-
중대 전추 4
왜 등록여부 안물어보고 합격했다고 9시 이후에 확인 가능하다고만 하고 끊는거죠;;??
-
축하해줘 4
몸무게 75.8kg달성 거의 5~6년만에 감량해서 75.8kg됐음 이제 70kg까지...
-
인하대 전기전자(자유전공) VS 서울과기대 공대(ST자전) 14
인하대는 성적순으로 자르는게 아니라 자율 선택이라 전기전자로 갈거 같고 과기대는...
-
기출로 다 끝날거같냐 확통 미적에 비하면 거의 과탐 사탐 차이 급같음요
-
어차피 암기인데 굳이 인강 들어야하나 고민됨. 파이널 이기상만 들어도 ㄱㅊ으려나
-
같이 흘 스메 구해요
-
진심으로 이정도면 높3은 되는거같은데
-
독서는 이해가 잘 되는데 문학이 어려워요 ㅜㅜ 대성이랑 이투스 있어요!
-
구함
-
2050년부터 완전 고갈이고 적자 전환된다고함 지금태어나는 얘들은 월급의 절반을...
-
하고 싶은 것은 딱히 없는데 전공 따라 석사 따고 취직하고 싶다
-
대 한 화 3
"너네 섬머때 농심한테 졌잖아"
-
컴공 최초합 되고 통계 추합 기다리는중인데 동계가 되던 안되던 노트북은 미리 사두려구요
-
국어 커리 2명 타고 있는데, 가르치는 방식이 다르면 어떡하나요? 0
지금 언매는 개념의 나비효과로 공부하고 있고, 문학, 독서는 범작가 국정원 교재로...
-
세계사 11
동사는 적성에 잘 맞는데 세계사가 너무 어려워서요,, 세사황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용
-
노크 재밌네 1
오르비같애 ㅋㅋㅋㅋ재미땅
-
최저를 위해 국어 2등급을 노리는 예비고3인데요, 현재 교육청 풀면 1등급 ~...
-
음식 초스피드 흡수 클리어 ㅋㅋㅋ 인재 다음엔 4분컷 도전 ㅋㅋㅋ
-
중대 전화 받으신분들 학교에서 등록의사 물어보셨나요? 그냥 합격했다고만 안내받았는데...
-
그냥 이제 생윤 책만 피면 울렁거려요 속이 다른과목으로 튀고싶지만 딱히 할 것도...
-
왜 예비번호까지도 안왔지...
-
생1 0
생1 작수 41점인데 롱준용쌤 택앤스 듣고 문제 풀려는데 기출 돌리고 바로 n제...
학생 각자의 학습 스타일과, 현재 베이스가 중요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설,경기 아니면 통학이나 기숙중 선택해야 할텐데, 들어가는 시간도 확인해보시고요.
이게 들어가는 시간 + 피곤도에서 오는 집중력 하락이 꽤 크기도 하거든요.
결국 케바케라고 봅니다.
그러면 서울에서 시대,강대 같은 재종에서 n수를 하면 더 좋은점은 컨텐츠,수업의 유리함에 있는건데 이게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건가요??
사실 꼭 서울에 가야하는 이유를 아직 잘 모르겠어서요ㅠ 시대라이브로 수업도 들을 수 있고..대인라도 올해는 일찍 오픈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래도 재종이 더 나은가요??
글쎄요 낫다 안낫다가 참 힘들죠~~~
그냥 선택의 문제아닐까요??
그리고 학생분의 현재 베이스(인풋)가 얼마나 되느냐?
(6모,9모, 수능 및 기타자료로 백분위 기준)
그리고 얼마까지 output을 낼수 있느냐 평가하시고요.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메꿀것인가?
즉 강사를 통해서 혹은 콘텐츠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꿀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죠.
혹자는 재종을 선택하고요, 혹자는 독학을 선택하는데 제가 경험상 비추어 볼때 인풋대비 OUTPUT이 강한거 같습니다.
그 다음 학생의 공부스타일이 혼자서도 잘할수 있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고요.
재수의 경험과 작년 성적변화를 잘 더듬어 보세요.
그리고 부모님이나 주변분들과 상의하세요~~~
참고로 재종은 틀이 잘 갖춰져 있는게 장점이라 봅니다.
(때론 이게 한계이기도 하지만,,,)
틀이 잘 관리해 줘요...
잘 안내해주고요.
그렇군요..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