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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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처음 대면 했을 때
나는 자신이 없었다
내가 너를 다시 대면 했을 때
나는 여유가 없었다
이윽고 세상이 노해 한까치 뒤집어 질 때 까지
넌 내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다가
내가 지쳐 이윽고 쓰러지자
넌 그제서야 내게 손길을 내밀었다
알 수 없는 옅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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