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은 당연히 수시라이팅을 해야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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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수시가 정시보다 훨씬 쉬우니까
정시로 성공하기가 수시로 성공하기보다 어렵고
N수 늘어나는 지금 추세, 재수까지만 되는 교육과정 때문에
정시는 애초에 외줄타기처럼 어려움
선생님들도 그걸 아니까 일반고 선에서는 수시를 강조하는 거임
다만 정시를 막거나 정시러들이 수업 안 듣거나 할 때
폭언/정시 공부 금지 등을 한다면
당연히 문제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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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시가 유리한건 팩트긴한데 정시러들에 관한 대우가 열악함..쌤들 정시 ㄹㅇ 하나도모름
수시를 권한다 -> ㄱㅊ고 오히려 공교육을 하는 교사 입장에선 맞말
정시를 잘 모른다 -> 최소한 학생이 알아서 하게 간섭 안하면 됨
정시를 방해한다 -> ?
정시러를 욕한다 -> ??????
나도 정시 왜하냐고 핀잔먹은적있긴함
근데 이미 1학년 내신망하고
모고 잘나오는 애들한테도
무한 수시라이팅 하는게..
"내신 망"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다른데
선생님들은 대부분 2점대 후반~ 3점대 초반까지도 정시를 말리는듯
ㅈ~ㅍ반고 그 성적이면
결과가 처참함
1학년때 2.7이어서 뭔말인지 이해.수시 권장 자체는 뭐라 안함. 당장 나도 수시(수논)로 대학감
수시'라이팅'이 문제지
권장이랑 라이팅을 혼돈해서 썻네요..
우리학교는 최저 좀 맞추라고 학년부장쌤이 수능 공부 강조하시는데..
애초에 수시한다고 정시 수능 무시하는건 그냥 무식한거죠
오 좋은 학교... 수능 무시하라는 학교는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