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 34번 절대자 문제는 명백하게 교과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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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문항의 소문항 1번을 보면 사전적 의미를 고려하라고 되어있음
2506 34번도 똑같음
1. 절대자의 '사전적인 의미'를 생각한다
2. 절대자란 세상 만물의 일을 주재하는 권능을 지닌 자이다.
3. 따라서 '시킴'이라는 부분을 보고 누구라는 사람은 절대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 시 어떻게 감상하고 문제 해결하라고 하는지 교과서에 다 있음
4번째 문항을 보면 소설 소재의 상징적 의미를 도출해보라고 했음
2506 아버지의 땅 29번 문항도 똑같음
날짐승은 아버지의 귀환, 쑥부쟁이 꽃은 아버지가 죽고 난 이후 아버지가 환생한 존재라는 것을 도출하기를 원하고 있음
그 의미가 도출되지 않고 선지로 갈 경우 시간이 끌리게끔 출제한 명품 문제임
문학은 내용일치라고 주장하는게 왜 잘못된거냐면 이런 고난도 문제들은 이해와 감상이 전제되지 않으면 선지를 못따지게 내기 때문임
학습활동에서 키워야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수능도 출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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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 중졸 << 교사의 권위의식을 잘 보여주는듯 10
저도 지슷한 뉘앙스로 입으로 사람 내치는게 카리스만즐 아는 선생들 개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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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는 아직 안 붙었고 추합 될 확률도 낮을 듯 그리고 솔직히 공대 공부하고...
알았어 이과에 짜져있을게
ㅈㄴ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