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8892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수생들 6모 3
대학 학기중이라 현장응시 별로 못하나요?
-
댓글로 가위 주먹 보 중 하나 내보세요
-
흑흑
-
개빡치네 ㅋㅋ
-
그거 1년전인 13살에 러셀에서 모의수능봐서 미적 100 찍었기도 했음 그 나이에...
-
고대국어의 조사 0
김지오(2024) 향가 조사(助詞)의 형태론적 고찰...
-
2503 독서 보니까 선별해서 평가원화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 문제는 제가 뭐 어떻게...
-
대상이 오르비인 혀/르비는 왜 혀/르비일까 약간 리뷰엉이 다음 영상 미리보기 하는...
-
통계학으로 밥벌어 먹는 분야가 문과인데 통계학 자체는 그냥 수학덩어리임 데이터...
-
乙[을]이 흔히 거론되긴 하지만 肹도 쓰였으며, '을'로 보는 학자도 있고 '흘'로...
-
떴다~~
-
대도윤 겪고 나니까 분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문제지 사교육은 죄가 없어보임 사교육은...
-
비감도 0
기억나는사람
-
미적에서 기하로 0
공대 지망인데 미적에서 기하로 옮기는거 괜찮을까요? 확통은 별로 안좋아함
-
4/4부터 신청이던데 선착순이라고 들어서 좀 불안하네요 학교에서 보긴 진짜 싫은데.. ㅠ
-
오르비에 게시글 올리는 거랑 차이점이 뭐임 약간 친한 친구 스토리 그런 느낌인가
-
기하 논술이랑 내신 공부한 걸로 작년 3,6,9,수능 풀어보고 뭔가 희망이 보여서...
-
아가 자야지 4
피곤행
-
애가 막 친목 하려고 하네요 오히려 좋아 원랜 답변만 띡 했는데...
-
을 모르겠다 걍 영원히 수업때 등짝이랑 옆모습만 바라보는 사람됨 인스타 스토리 하트 에반가?
-
현역 3월 모의고사 수학에서 160 + 260이었나를 520으로 쓰는 매우 저능한...
-
근데 게시글은 거의 없네
-
공부 좀 하려고 했는데 ㅠㅡㅠ
-
비갤?? 0
특정닉 때문이 아니라 옛글 좀 보고 있는데 비갤이란 분이 나쁜 분이셨나요....
-
EBS 강의 추천 13
수특독서 차해나 선생님 지구과학2 이윤희 선생님
-
까먹을뻔햇는데 누가 댓글에써줌
-
어떤 1타는 모든 인강강사를 압도하는 세계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반면 어떤 1타는...
-
기원쌤 1
토 막반 현강이인데 몸 챙기시면서 수업해주셨으면 ㅜㅜ 기침하시고 목 아파하시는걸...
-
디모 Fluquor 라는 노래가 그렇게 슬펐는데
-
나는 개인 자산 운용은 사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막 국가 돈으로 미국 채권 산 것도 아니고
-
유물발굴 잼나다
-
님들아.. 8
잘자쇼 굿밤 내일도 공부 화이팅!
-
본인 어쩌다 기회 돼서 지금 학교 근처에서 어린 친구들 관찰할 일 있단 말임?...
-
좆될날이 곧 온다
-
Kbs 듣는게 학교 쌤 설명 듣는거보다 건강에 좋을 듯 2
학교에서 수특 문힉 그냥 Ebs 자료 복붙해서 설명+ 재미없음+발음이 안...
-
글 리젠도 다 죽고 별 병신같은 광고 계정은 우후죽순 생겨나서 차단을 해도 끝이...
-
글쓰는게 재밌다 0
이런 글 말고, 내가 이해한 내용을 설명문같이 논리적 짜임새를 갖춘 세세하고...
-
임정환쌤 현강 사문 첫강 듣는데 이과애들이 문과야들 사탐한다...
-
미팅도 힘들다 5
재밌긴 한데 나빼고 다 취해가지고 좀 힘듦…
-
세상을 흔들고 싶군야
-
지디 vs 탑 12
얼굴로만 따지면 취향 ㄴㄱ? 범죄 아티스트 소울 다 배제하셈 ㅇㅇ
-
기하러들 물리러들은 잘자요
-
땅 있으면 5
농사 지으면서 살고싶네
-
아니 근데 이명학 연대분캠이라는데 1타가 맞아요?… 25
이제 알앗는대 참..뭐지이게
-
솔직히 이정도면 옷 괜찮게 입는편 아닌가여
-
내가 잘못 기억하능 건가?
-
내 아를 낳아도 6
내 아를 낳아도
-
화작이 언매보다 적극적으로 + 빠르게 읽어야 하는데 하나틀리면 그 순간 ㅈㄴ...
"그 떡밥“ on
ㅇㄷ
한약학과 신입생인데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림
(100% 정확하지는 않을수도)
1. 인터넷에서 본 연봉이 낮은 이유는 단순히 개국 한약사만이 아니라 페이 한약사, 한방병원 근무, 공무원 등등 다 포함시켜서 연봉이 낮게 나온게 아닌가 싶음(한약학과 진로가 다양함)
2. 한약사가 보통 개국하는 방식은
매약국(일반의약품 위주로 판매하는 약국)
한약국(한약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약국)
이라고 알고있고 한약사라고 해서 한약만 팔아야 하는 것이 아님
일반의약품 팔아도 법적으로 문제 없음
수입은 자영업이다 보니 사람마다 다 달라서 보통 얼마를 번다 이건 단정짓기 어려운듯
근데 듣기론 매약국 같은 경우는 1~2억 안으로 충분히 개국이 가능하고 보통 월에 600~700 이상 못벌면 접는다고 들었긴함(이건 정확한 팩트인지 모르겠음)
3. 그리고 최근 한약사 전문약 사건이 무혐의가 뜨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지켜봐야 할거같음
2.5일인가 전문약 무혐의 뜬거면 약대랑 비슷한거 아닌가 저도 궁금하네요
4년제고 오히려 약대보다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이번에 약대 붙었는데 이것때문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ㅠ
약학과 붙으셨으면 곱게 약학과 가시기 바랍니다.
괜히 이런 댓글 달으시면 한약학과 욕먹습니다.
제 생각을 말한것도 잘못인가요? 무혐의가 되면 당연히 고민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저도 한약학과 지망했었고 오히려 긍정적인 쪽입니다 말투가 왜인지 모르겟는데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 기분 나쁘면 쪽지 남기세요
저는 한약학과가 더 이상 욕먹지 않으면 좋겠어서 그럽니다. 허구한날 비교하는 척 뭐가 더 좋나요?
약사랑 별 차이 없는거 아닌가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어차피 한약 그거 진짜 듣는것도 아닌데 유사과학 마냥 그런거나 배운다~
약국 차리면 일반약 파는게 불법아니냐
뭐 얼마나 배웠다고 그런걸 파냐
행복한 약국 아니냐, 반쪽짜리 약사인데 창피하지도 않냐. 등등 수없이 많은 말들을 봤었고 반박도 했었는데 이젠 그냥 포기했어요 저는...
어차피 말해줘도 수험생들이라 알아듣지도 못하고
그런 말을 들으면서 바로잡을 이유도 못느끼겠고요.
글의 핀트가 논쟁거리가 될 거 같아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한약사가 행복한 약국이라는 이름 안해도 되는것도 알고 있고 정말 지망했었기때문에 저도 진지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죄송합니다
한약사는 전문약 조제해도 어차피 돈도 못 받아요. 건강보험법 보시면 알겠지만 한약사가 청구 받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아 그런점이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절대 한약학과를 욕먹이거나 그럴의도 없습니다 ㅠ 궁금한점이 많은 과이고 시대갤에서 한약학과글을 많이 보다보니 이점이 많은 과인거 같아 고민을 많이 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