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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ㅂㅌ함 1
3모 방금 봣는데 처참한 국어점수때매 걍공부포기할거임 ㄹㅇ진지하게 기숙학원인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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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想上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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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시험과 새로운과제가 생김..학겨공부할때가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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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z컵 여붕이 출격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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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위에올라타 0
문질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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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여대 약대 의대 티오 다른 학교로 빼버리고 지둔 폐지 정시 일반 100% 마렵다 될일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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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 연습 겸 수능 치고 올해 또 도전하는데 어디가서 재수생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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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만할 거리 안생기면 안들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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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일단 기본으로 할꺼고 생윤, 한지 중에 고민중인데 둘중에 안정적으로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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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어휘가 화작기준 36퍼 언매 41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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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데 예찬이라고 생각했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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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지방살이 6년도 존나 암울하다ㅠ 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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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1컷 48이던데 시험이 평이했나요? 경제할지 정법할지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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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과 이비에스에서 나오는 수특 수완 하고 모고풀면 만점을 노릴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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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까요? 메가에서 골라야 하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1타 들으면 뭐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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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만 읍면이고 실상은 도시인 가짜 농어촌은 자격 박탈하고 행정구역상 읍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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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고추 워 12
얼어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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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보고 현타 온 사람 있나요? 아직 3월이잖아…방심하고 있나요,,,? 정말 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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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실상 교육은 지방과 다를바가 없는데 서울이라 대치강남 애들이랑 똑같은 취급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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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수능 커리 0
기하 수능 커리좀 알려주세요.. 개념원리+ 유형서+ 짱쉬운유형했어요 다음에 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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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만 쭉 풀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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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지만 꾸준히 인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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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아리 특장점 24
우주공강 때 동아리방에서 잠을 잘 수 있다는것!! 오늘 엎드려서 꿀잠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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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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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국어 33번에 대한 논란이 많더군요. 우선 지문과 문제입니다. 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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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운빨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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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혼자 한강가야지 25
약속이없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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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게 편한데 왜 안 앉냐고 개지랄 지가 응시원서 얘기 안했으면서 안갖고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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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신소재 극소량 첨가, 계산량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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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두개만 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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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헬기 4대 도입’ 합의했지만…野예산 일방삭감에 ‘물거품’ 1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여야가 올해 산불헬기 4대를 추가 도입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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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혹시 센츄 가능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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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연고공이면 지둔 받아도 의치한 안됩니다 우리 억울항 서울분들 5
지둔 그정도 사기는 아니던데.. 혹시나 해서 내가 지둔때문에 의치한 못간거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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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자기가 정보력이 있을 때의 얘기긴 함 시대라이브나 인강컨 그리고 중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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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0
배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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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씹 문제는 ㅈㄴ 쉽긴한데 각주 안준거 ㄹㅈㄷ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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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확대하면 조작?"…이재명 2심 판결문에 '패러디 봇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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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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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가막힌 풀이 링크같은거나 아시는 분 어제 풀어봣는데 괜찮은거같은데 막상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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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1 학생들 학교에서 문법 처음 나가면 뭐부터 배우나요 그냥 수능 커리큘럼이랑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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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치과의사가 나랑 같은 아파트 단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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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공부 시작하는 게 적당할까요? 반수라 탐구 할 시간이 부족한데 너무 불안해서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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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내가 틀려서 그런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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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어의 자릿수만 풀면 화작마렵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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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애매따리라 답답하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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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하루종일 침대에잇어도 하루가금방갓는데 이제는 1시간만 시간비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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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전국 초·중·고교의 ‘일진회’ 회원이 40만명에 이르고, 서울...
"그 떡밥“ on
ㅇㄷ
한약학과 신입생인데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림
(100% 정확하지는 않을수도)
1. 인터넷에서 본 연봉이 낮은 이유는 단순히 개국 한약사만이 아니라 페이 한약사, 한방병원 근무, 공무원 등등 다 포함시켜서 연봉이 낮게 나온게 아닌가 싶음(한약학과 진로가 다양함)
2. 한약사가 보통 개국하는 방식은
매약국(일반의약품 위주로 판매하는 약국)
한약국(한약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약국)
이라고 알고있고 한약사라고 해서 한약만 팔아야 하는 것이 아님
일반의약품 팔아도 법적으로 문제 없음
수입은 자영업이다 보니 사람마다 다 달라서 보통 얼마를 번다 이건 단정짓기 어려운듯
근데 듣기론 매약국 같은 경우는 1~2억 안으로 충분히 개국이 가능하고 보통 월에 600~700 이상 못벌면 접는다고 들었긴함(이건 정확한 팩트인지 모르겠음)
3. 그리고 최근 한약사 전문약 사건이 무혐의가 뜨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지켜봐야 할거같음
2.5일인가 전문약 무혐의 뜬거면 약대랑 비슷한거 아닌가 저도 궁금하네요
4년제고 오히려 약대보다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이번에 약대 붙었는데 이것때문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ㅠ
약학과 붙으셨으면 곱게 약학과 가시기 바랍니다.
괜히 이런 댓글 달으시면 한약학과 욕먹습니다.
제 생각을 말한것도 잘못인가요? 무혐의가 되면 당연히 고민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저도 한약학과 지망했었고 오히려 긍정적인 쪽입니다 말투가 왜인지 모르겟는데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 기분 나쁘면 쪽지 남기세요
저는 한약학과가 더 이상 욕먹지 않으면 좋겠어서 그럽니다. 허구한날 비교하는 척 뭐가 더 좋나요?
약사랑 별 차이 없는거 아닌가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어차피 한약 그거 진짜 듣는것도 아닌데 유사과학 마냥 그런거나 배운다~
약국 차리면 일반약 파는게 불법아니냐
뭐 얼마나 배웠다고 그런걸 파냐
행복한 약국 아니냐, 반쪽짜리 약사인데 창피하지도 않냐. 등등 수없이 많은 말들을 봤었고 반박도 했었는데 이젠 그냥 포기했어요 저는...
어차피 말해줘도 수험생들이라 알아듣지도 못하고
그런 말을 들으면서 바로잡을 이유도 못느끼겠고요.
글의 핀트가 논쟁거리가 될 거 같아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한약사가 행복한 약국이라는 이름 안해도 되는것도 알고 있고 정말 지망했었기때문에 저도 진지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죄송합니다
한약사는 전문약 조제해도 어차피 돈도 못 받아요. 건강보험법 보시면 알겠지만 한약사가 청구 받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아 그런점이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절대 한약학과를 욕먹이거나 그럴의도 없습니다 ㅠ 궁금한점이 많은 과이고 시대갤에서 한약학과글을 많이 보다보니 이점이 많은 과인거 같아 고민을 많이 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