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교 쌤들이 이해가 안되는 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88092
힉교에 앉아 있는 사람들중
누군가는 수시를 하고
누군가는 정시를 하고
누군가는 다른 길을 택하는데
자신한테 이득될게 하나도 없으면서
수시만을 강조해서 다른길은 배척하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가 반강제적으로 가는데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이가 많아도 인싸는 인싸고 나이가 적어도 아싸는 아싸더라...
-
이거 저도 6-7월달 즈음에 크게 심했음 이거때매 국어공부 하기 싫어지고 글도...
-
해방 이화 2
-
맞팔구 3
-
얘 이름이 뭐임 3
-
1251945 산화시켜주세요
-
추가로 본 곳 5
경영 : 500 넘으면 걍 디비자셈. 499 중반 내외에서 끊길듯 한데, 앞자리가...
-
에타보니까 빵났다는데
-
미친새끼냐는데
-
반갑다 게이들 6
우흥~
-
머스크 "자유유럽방송·미국의소리 폐쇄해야…누가 듣는다고" 7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
이 사람이 나 저격한대
-
2주 동안 순공 합쳐도 10시간 안 될 듯
-
평가원 #~#
-
학원도착 2
오늘도 돈 벌러
-
숭자전 갈거같은데
-
원래 좀 오글거리게 하는게 정상임?
-
창작요리 4
냉동 대패삼겹살 굽다가 사골육수 부어버림
-
오수라는 단어의 폭력감이 너무 강함..
-
ㄹㅇ로? 나 그럼 올해 대학 다니다가 3모치러 모교가도됨?
정시로 가서 실패한 사람이 많아서 인가
자기 자존심 때문인듯요
제 학교가 ㅈ반고여도 친구들은 거의 공부 잘해서
어디로 가도 잘갈탠데
27학번이시면 고1인건가요??
내신 망해서 정시파이터 하시는 거에요??
네
내신을 망했기도 하고 하기도 싫어서 정시합니다
어찌 보면 자존심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그들은 사교육이 활발하지 않았던 때부터 가르쳤기에 아직 그들의 위상이 얼마나 낮아졌는지 인정하기 싫을 지도 모르죠. 혹은 정말 객관화가 안되어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들도 그렇게 주장하는 뜻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살빡 오픈 마인드로 들어만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