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ㄱ같은 정부와 평가원은 말이 1도 안맞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86125
그런데 그 비율로 보면 0.2%, 0.3% 정도 되고 있습니다. 0.2, 0.3%이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 최상위권이 변별이 안 된다는 거는 대단히 어렵고요. 만약에 의대생이 모집인원이 확대됐다고 그래서 최상위권을 또 변별하기 위해서 하다 보면 또 작년처럼 소위 말하는 불수능, 또 대단히 어려운 수능으로 가게 되면 이것이 학교 현장에서 공교육 범위 내에서 또 준비하는 데 많은 또 지장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작년도에는 최고 표준점수가 국어 같은 경우가 150점, 수학이 148점이었기 때문에 그 최상위권의 간격이 상당히 벌어졌기 때문에 최상위권의 변별은 원활하게 이루어졌을지 모르겠지만 학교 재학생들이 준비하기에는 대단히 어려움을 겪는, 그래서 또 학교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 교육 중심으로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전년도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와 9월 모의평가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살펴서 이러한 적정 난이도를 확보하도록 노력을 했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0.2%, 0.3% 수준이기 때문에 충분히 변별이 되고, 영어 같은 경우도 적당하게 지금 6.2%가 1등급 비율이기 때문에 과목들을 조합하면 종합적으로 의대생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충분히 변별력을 확보했다, 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1.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교육 이외의 스킬이 도움되는 문제를 킬러라고 지정하고 배제했는데 오히려 불수능되었고 현역들 수능 멸망
2. 그래서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고 작년에 그렇게 앵무새마냥 짖어대놓고 올해는 난이도가 어려우면 공교육으로 대비하기 어렵다 시전
3. 추론, 비판적 사고 어렵게 내면 무너지는 등신같은 공교육 만들어 놓으니 그걸 나름 해결해주는 사교육으로 몰리는걸 악의 축으로 규정중
4. 아이엠 그루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2도 23도네 2
다다음주면 30도될듯
-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들어보시는거 강추합니다
-
개천에서 용난다 <-- 이말도 사실 이젠 통용 안됨 비학군지 일반고 다니는 친구들이...
-
버스로는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정류장이 제 집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
공간벡터 재밌었는데
-
Omr 마킹 1
문제 끝까지 다풀고 시험지 보면서 적으시나요 어디서 누구는 국어는 지문 한 세트...
-
섹 4
S
-
주희햄이랑 수인햄 웰케복잡하지 힐링하려고 찍먹했다가 기다빨렷네.....
-
우리가 처음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
문과(자연과학 포함)는 인구의 2%면 충분하지 않음? 5
근데 왜 대학 모집 인원의 절반 이상이 문과임? 공학을 곁들이지 않은 자연과학과,...
-
그냥 모든분들이 다 예뻐보임
-
너무 어렵네
-
그거 말고는 밥먹을때 턱운동정도
-
왤케 웃기지ㅋㅋㅋㅋ
-
흑흑
-
이항대립,삼항대립,붙여읽기,끊어읽기,구조독해,그읽그풀 이게 다 뭐임 이거 다...
-
특정안당하겠지
-
함수 말고 이차곡선으로도 될까요? *f(g(x))에서 f가 이차곡선인 경우 된다면...
-
올해 지역+기균 점수랑 작년 지역인재 점수랑 비교해서 기사쓰고있음ㅋㅋ
-
붓으로 얇게 여러번 칠하듯이 해야함 한번에 많이 칠해버리고 끝내려 하면 나중에 번지거나 얼룩지는듯
근데 님은 로스쿨 다니는중?
대충 누군지는 앎 ㅇㅇ
추론 비판적사고는 근데 25수능이아니라면 기존에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