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최악의 난이도.. ‘이게 맞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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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A양이 InDePTh 모의고사 1회를 풀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있더라고요.. 그냥 이게 맞나 싶었어요”
이에 한모씨가 해설하고 난 다음 A양에게 다시 물어봤다.
“배울 건 많은데 좀 어렵네요 엄청 많이”
고3 수험생 10명이 최초로 응시한 이 모의고사,
해당 반의 평균 점수는 64.8점으로 집계되었다.
2026학년도 InDePTh 모의평가 1회차 2월 14일(금)에 배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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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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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특이한가 자주웃는 사람도 별로야 자주 우는사람도 별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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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어야겠다 진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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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넷상에서도 할수있는 얘기가 수학 과탐 철도 지리 이정도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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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코끼리임 맞아보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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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직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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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잠바이 3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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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누워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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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록임 5
칭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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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실까?! 8
자살하러. 왜 잘생겼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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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1때는 210cm는 찍엇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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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술을 먹거나 커피를 먹으면 되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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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불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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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볼수록 아동애닌가 의심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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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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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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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년은 7
수학이랑 딸이랑 겜만 할 수 잇는 나로 만들어다오 그러려면 올해를 잘 보내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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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중임 5
안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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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선 에어컨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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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얼마나 어렵길래..
2506보다도 어렵나요??
딱 그 정도 혹은 살짝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독해 요소를 지문과 선지에 넣었기 때문에 다소 어려워하는 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는 학생의 후기 중 일부분입니다.
“분명 선지를 읽으면서 나만의 논리를 쌓을 수 있었지만 내가 이해한 내용이 과연 정확한지, 정답과 정반대는 아닌지 의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