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한남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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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나 도태 한남임" "한남충" 현실에서도 그러는 애 종종 보고
스스로를 웃으면서 비하하거나 할 때 쓰긴 하던데
여자는 스스로 비하할 때 "한녀"라는 말을 잘 안 씀
대신 남자 대하는 거 쑥맥이면
"이정도면 남혐있는 거 아님?"
이런 식의 얘기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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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여자애들은 오늘의 한녀룩~~ 이러면서 사진 보내주던데..
상여자네
근데 보통 이런 말하는 애들 다 쎈?? 느낌이라 무섭긴 해요
ㅇㄴ ㅋㅋㅋㅋㅋ
ㄷㄷ
현실에서 저말하면 바로 거리두기하는데
남자들은 그래도 "한남"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여자들보단 덜한듯
한남이든 한녀든 그런 발언하면 좀 거리두고 싶긴 함
ㄹㅇ.. 근데 스스로 자조하는 얘기는 ㄱㅊ음
니가 같은 느낌
니가하니까 생각나는데 유난히 피부가 어두운 애 옆에서 남자애들이 "니가" 나올때마다 BLACK LIVES MATTER 이랬던게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근데 한남이든 한녀든 그런말 자주 쓰면 거리두고 싶음
ㄹㅇ.. 현실에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