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뭔가 지방의대라 서럽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79959
진짜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연락했는데
나 ○○대 의예과 갔어하면
○○대면 ㄱㅊ지 이소리 듣는게 뭔가 억울함
아니 그 말로 설명할수 없는 억울함
ㅅㅂ 뭐라해야되지 ㅋㅋㅋ
그렇다고 서울대 갈수있었다 구구절절 설명하는것도 짜쳐서 그냥 ㅎㅎ 잘갔지 했는데
아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월 학평 14번 다들 무지성으로 차함수 엉덩이를 끄집어 낸다 엉덩이가 답이므로...
-
국어 존나 어려웠음 찍맞 3~4개 있어서 사실상 1 아님... 수학은 21 28...
-
시간 오버 때문에 빈칸 3개를 찍고 하나 맞아 82 나왔는데 이제는 시간제한 없이...
-
오르비를 과도하게 하지 말 것 이란 준칙이 보편타당하다면 그 준칙을 지키라고..
-
이 놈이 그 놈이고 그 놈이 이 놈이다. 아무리 닉네임을 갈아타도 아이민이 늦어져도 돌고돈다.
-
[단독] 서울대 의대생 100% 등록… 대규모 제적 사태 일단 피했다 1
수업을 집단 거부해온 서울대 의대생 중 등록 대상자 전원(군 휴학자 등 제외)이...
-
1호선 부평역에서 타고 회기역까지 가는데 과잠 입으면 에바인가요
-
지역인재 4
이름 지역할당제 지역쿼터제로 바꾸면 안 됨? 인재라서 특별전형인 게 아니라...
-
신텍스 작년꺼 0
작년꺼랑 올해꺼 차이있나요?
-
하는게 낫나여? 의대휴학중인데 하루종일 집에서 애니만 쳐보니깐 행복하긴한데..뭔가...
-
빌게이츠가 10년뒤에 대부분의 직업이 실직할거라는데 6
그럼 노동은 아무도 안하는데 먹을거나 이런저런 것들 생산량이 늘어나서 모두가...
-
국어 혼공 3
기존에 다니던 국어학원이 있는데 그 국어학원 다니면서 실제로 도움도 많이됐고 공부를...
-
3덮 가채보다 국어 사탐 하나씩 나갔네
-
https://orbi.kr/00064507763 머리로 이런 논리로 딱 써내고...
-
동일한 델타x에 대해서 점근선으로부터 y거리 비율이 같으니까 a:b=c:d인데...
-
난도는 어떤가요???
-
서른에 졸업할텐데 사기업 취업이 가능할까요?(여자입니다)
-
저는 임영웅 베이스에 김우석 0.03mg 첨가 소리 들어봄
-
ㅋㅋ
-
화장연 멸망
-
욕도 맞고 오프라인 독재도 엄마같은 느낌이고 이투스 수강생 전용 게시판이라든지...
-
수능에 이렇게 나온다면 풀때 기분좋고 등급컷보고 기분나빠짐
-
미적 프메, 원솔멀텍, 빅포텐1 일괄 6만 5천원으로다가,,
-
연대생이 연대생 여자애한테 수능 얘기 하는 거 직관함 2
오르비 괴담을 현실에서 볼 줄은 몰랐는데 잘생겨서 용서된 듯
-
초등교사의 430 퇴근을 이길 수 있으려나
-
맨날 용돈받아서 펑펑쓰기만했지 .. 이젠 돈 벌어야겠음 돈벌어서 엄마 선물사줘야겠음
-
연애 하기가 어려움,.
-
진짜 고수들은 저렇게 푼다고? 진짜 쉽지 않네
-
별 거 업고요.. 그냥 누워있습니다
-
상대적 박탈감 7
에피랑 센츄때문에 내 대답이 허접해 보이는구나
-
시즌2 첫날부터 17 타임어택 모의고사 보나요?
-
설탭 됐는데 감감무소식이네... 님들도 그럼 ?
-
난 여태 확통이랑 엇비슷한줄 알았는데
-
전세계의 굶주린 노예들아 그 누구도 우리를 구하지 못한다 신도 조국도 영웅도
-
다음에는 더욱 노력해보겠서요.
-
코사인 값을 구했는데 삼각형그려서 사인값 구할 때요. 사인값이 음수일 수 가능성은...
-
3주전부터 시작하려는데 늦나요?
-
이번 고1 3월 모의고사를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난이도가 있는 문제가...
-
집중력이 리셋 되어 있음 이걸 다시 끌어올리기까지가 서터레서..
-
비문학 깨다라따 0
지문을 스스로 분석하다보면 지문의 내용을 가지고 사고하는 속도가 겁나 빨라짐 예전에...
-
학과 단톡 대참사 11
?
-
김기현 오르새 0
고3 이번 3모 확통 70점인데 김기현 아이디어 50퍼센트 정도 수강완료했는데...
-
집모임 국어 무보 2컷, 보정 1컷+1점인데 이게 범위로 걸러지네 ㅅㅂ
-
15번 30번 답 예언해서 맞추심 ㅋㅋㅋㅋㅋㅋ
-
안 어렵나요? 수분감 하고 바로해도될꺼요ㅠㅠ 재발얼려주새요
-
작년 고려대가 자교 사이트에 올려놓은 점수 사이트에 직접 백분위 넣어서 계산해...
-
3덮 풀말 0
특히국어 풀어볼만한가요 반수생이고 월욜에3모풀거임 중간끝나고부터 공부제대로할거같은데 3덮 살만한가여
-
서바버억풀던 옯붕이가 지방의대 가봤자 절대 지방에서 일 안할텐데 4
강제로 지방에서 일하게 할 수는 없으니 지역인재 늘려서라도 지방 의사 수급 늘리는게 맞음
-
순수 피지컬 독해력 올리기
ㅠㅠ
연의 ㄱㅁ
연의햄...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내가 이래서 의대 안갔다 ㅇㅇ
에휴이
걍 의대생은 나 의대 갔어라고 말하는게 맞는듯
이게맞다
00대 의예과야 이러면 의대라고???? 이러지 00대면 ㄱㅊ지 이러나.. 친구분들이 다들 의대심?
ㄴㄴ 근데 의예과라하긴해서 의댄지 모를수도있겟다
저엿으면 저 대답 듣고 짜증나서 의예과가 의대야 ㅋㅋ 모르려나? 그래도 의대니까 취업 걱정 없이 돈 많이 벌 수는 있지!! 이랬을 듯..
의예과 <-- 이름만 들으면 의류학과? 원예학과? 이런거인줄 알 수도 있을듯
수험생활을 해봤으면 다들 알지않나
저 고2때 아니 고3초중반까지 그렇게 알고있었움
그냥 의대 갔다하면 우와~하지 않나
다른애들은 다그러긴했음
한명만 그랬는데 그냥 뭔가 억울해서 ㅋㅋ
부럽슴니다
걍 학벌로 주변에서 우와해줄거라는 보상심리만 버리면 모든게 행복해짐
이건 진짜 맞말 ㅇㅈ...
사실 우와 해줄거 바랬으면 서울대가긴했어야 한듯
엥 그정도는 바랄수있음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의대간거 어려운거 다 뻔히 아는건데 우와도 못해주노 ㅋㅋ
그걸 내가 바라면 실망도 자주할거같아서...
잘 아는 사람들한테는 더 인정받을 수 있을수도..? ㄱㅊㄱㅊ

ㅇㅈ…..그래서 분캠 의대가면 개꿀임
걍 학교 이름빼고 의대다닌다고 하면 박수치지 않음? 그걸로 안 먹히면 졸업하고 카이엔 끌고 다니면 박수갈채받음
근데 입시 해봤으면 의예과를 모를수가 있나
세상은 넓어요...ㅠ
애초에 절반 넘게가 사실상 입시에 참여를 안 하니까
ㄹㅈㄷㄱㅁ
의대를 모르는게말이 되나
?
하 난 제주대 의대라도 가고싶다
시발…
친구들은 다아는데 다른사람들께 말할때 문제
난 그냥 그학교 일반과생 코스프레하는뎅 재밌더라
ㄹㅇㅋㅋ
ㄹㅇㅋㅋ
하...
지방 사립 2년제 보건 관련 학과에서 4년제로 편입했죠 뭘
강원대? 강원대면 잘갔지 ㅇㅇ
의예과 같은데 말고 경영 뭐 이런데는 점수가 안됐나?
전과나 복전 ㄱㄱ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ㅌㅌㅋㅋㅌㅌ

아시발개웃기네수도권 의대인데 집안에 메쟈의 둘.... 서럽다...
?ㄱㅁ
명절에 친척들이 축하보다 재수하면 좋겠다는 말을 먼저 해서 좀 충격받음..
이건좀 슬프네
우리집안은 나 다음이 같은학교 일반관데
사실 “의예과” 라는 말만 들어도 배가 아플 수밖에 없음 몇십년째 스테디 셀러라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원래 높은 대학 = 수준 높은 주변 사람 메리트가 있는데 지방대는 좀 그렇잖아요 그럼 타과랑 교류 적은 편인가요??
캠퍼스도 떨어져있고 같이듣는수업도 예1때 교양이 다라서 그냥 친해질기회가 적죠
애초에 캠퍼스가 다른경우가 태반아닌가
의대 너무 나랑 먼얘기라 관심 없어서 의대 관련 정보가 아예 없음 ,,
솔직히 서울대 카연성 빼고는 다 그밥에 나물인데. 빅5병원에서 수련 잘받는거..
주변 신경쓰지 마셈. 그래도 의대임.
5년 10년뒤에 돈으로 알아서 돌아와요... ㅎㅎ
의대진학 자체가 충분히 대단한데
굳이 사족으로 ~대 갔으면 이라는 이야기를 꺼내는 분들 보면 공부는 몰라도 사회성만큼은 정말 너무 바보 수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