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무휴반 주절주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77543
이번에 교대 다니다 4반수 한건데 ㅅㅂ 수학 때매 중대 공대를 갑니다... 무휴반은 바로 생각했고, 약간 오기반 걱정반이라 공대 공부도 신경 쓰이고 수능 공부도 신경 쓰이는 ㅈ같은 상태ㅋㅋ
진짜 수학만 3이고 나머지 다 1이라 수학만 올려볼려고 시대 재종 때 좋았던 쌤 단과 3월부터 듣고 싶어서 지금 하고 있는 과외랑 알바로 충당하려는데 이짓을 학교 다니면서 할 수 있을까 싶네요...
과외는 한 명이고 알바도 하루 가는 거라 단과 수업까지 일요일에 다 몰고 주중 하루만 과외하고 주말 하루랑 주중의 시간을 다 대학 공부랑 수능 공부에 쏟을 생각중
두마리 토끼를 다 잡다가 가랑이 찢어질까봐 걱정이긴 한데, 이 학교가 싫은 게 아니라 (더 밑에서 올라온거라...) 메디컬이 가고 싶어서 도전하는 거라ㅋㅋㅋ 쩔수...
3월부터 단과 듣고 수학만 해보다가 진짜 너무 바빠서 안되겠으면 알바 그만두거나 단과 때려칠 예정...여름방학하면 과외도 그만둬야지....ㅅㅂ 중대는 왜 1학기 시간표가 짜여져서 나오는거냐... 짜줄거면 공강이라도 제발 많이!!!
ㅈㅓ는 아무래도 수능 중독인 거 같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ㅎ 이미 중독되어버렸는데... 사람이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면 몸 갈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해야지 어쩌겠누ㅋ
이상 이 새벽에 갑자기 치민 걱정에 온갖 커뮤에서 무휴반 관련 글 찾다가 오르비에 오랜만에 신세한탄하러온 옵붕이였습니다.
수능 잘 봐서 2학기 기말고사 때 ㅈ까고 놀고 싶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기출문제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 스타일은 지속적으로 변화해왔습니다. 특히...
-
대학을 안 가보니까 뭐 일정이 어케된느지 감이 안 오는데 몇시쯤 잡으시나용..
-
조건 다 줬자나 현장감 때문인듯
-
근성과 집념
-
저만 정성스레 쓰는건가요.. 리미트 쓸때도 형들은 다 비슷하게 뭉뚱그려서 쓰는데...
-
언제쯤 나오나요.?
-
국어 90점 = 4등급 수학 96점이 1컷.. 국어 92받았는데 3이네 ㅅㅂㅋㅋㅋ
-
아 ㅋㅋ
-
표지 ㅈ되네 돈 쓴게 느껴짐. 다만 해설지가 쓰읍이긴 함 나 쌍욕 막해요t 듣다가...
-
알던 사람들 다 갔구나 10
쩝 하긴..
-
예전엔 오답노트하면 문제들이 한 페이지에 두개씩 담겼는데 요즘엔 문제 하나...
-
등록금은 필수로 내면서 학생회비랑 동창회비는 선택 납부로 되어있던데 내면 좋은점이 뭔가요 시립대여요
-
여자어테스트 2
힝...
-
병원갔다가 러셀로 복귀하는 길에 맘터 들러서 하는중
-
글 쓰는게 내가 생각해도 ㅈㄴ 찐따새끼같네 당분간 오르비 안올게요.
-
고3때만해도 인강이라곤 Ebs 무료강의와 강사라곤 이지영 정승제 밖에 모르던 제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