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무휴반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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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대 다니다 4반수 한건데 ㅅㅂ 수학 때매 중대 공대를 갑니다... 무휴반은 바로 생각했고, 약간 오기반 걱정반이라 공대 공부도 신경 쓰이고 수능 공부도 신경 쓰이는 ㅈ같은 상태ㅋㅋ
진짜 수학만 3이고 나머지 다 1이라 수학만 올려볼려고 시대 재종 때 좋았던 쌤 단과 3월부터 듣고 싶어서 지금 하고 있는 과외랑 알바로 충당하려는데 이짓을 학교 다니면서 할 수 있을까 싶네요...
과외는 한 명이고 알바도 하루 가는 거라 단과 수업까지 일요일에 다 몰고 주중 하루만 과외하고 주말 하루랑 주중의 시간을 다 대학 공부랑 수능 공부에 쏟을 생각중
두마리 토끼를 다 잡다가 가랑이 찢어질까봐 걱정이긴 한데, 이 학교가 싫은 게 아니라 (더 밑에서 올라온거라...) 메디컬이 가고 싶어서 도전하는 거라ㅋㅋㅋ 쩔수...
3월부터 단과 듣고 수학만 해보다가 진짜 너무 바빠서 안되겠으면 알바 그만두거나 단과 때려칠 예정...여름방학하면 과외도 그만둬야지....ㅅㅂ 중대는 왜 1학기 시간표가 짜여져서 나오는거냐... 짜줄거면 공강이라도 제발 많이!!!
ㅈㅓ는 아무래도 수능 중독인 거 같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ㅎ 이미 중독되어버렸는데... 사람이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면 몸 갈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해야지 어쩌겠누ㅋ
이상 이 새벽에 갑자기 치민 걱정에 온갖 커뮤에서 무휴반 관련 글 찾다가 오르비에 오랜만에 신세한탄하러온 옵붕이였습니다.
수능 잘 봐서 2학기 기말고사 때 ㅈ까고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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