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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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신화 마지막 구절
산꼭대기를 향한 투쟁만으로도 인간의 마음을 채우기에는 충분하다
우린 시지프가 행복하다고 생각하여야한다
이거 생각하면서 그래도 넘겨갔음
그래서인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도 이방인이고
카뮈를 참 좋아함
오르비 첫프사도 카뮈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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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인거 어케알았지.. 하
카소 그분임?
?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마지막 장 시지프 신화 연계까지 그저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