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신들의 만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70228
캬...
결론:보기는 보기문제 풀때 읽자.
위에있는 결론은 제가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당연히 “무조건” 그래야 한다고 말하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보기를 보기문제 풀때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와 생각이 달라서 먼저 보고 지문 들어가는 분들도 계신데 그분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당연히 제 말만이 옳다고 말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서로의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다를 뿐이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학기 복학예정 무휴학 일반편입으로 학벌 그냥 인서울만 얻고 공시 준비할려고 함...
-
어지럽다 그냥 6
답이 안보인다 이거 벽느껴지네
-
그래서 사람 없나 서럽다 날 버리고 어달 간거니
-
아름다우시네
-
조금 심심 3
Bdfh님의 문제가 필요하다
-
토마토소스가 잔뜩 올라간 치즈피자 파파존스를 애용하는편(소스많이옵션)
-
지역인재로..
-
논술도 할까 5
근데 사실 수능 공부하기도 바쁨 근데 사실 논술로 가고 싶은데가 없으음 수능 공부나 해야겟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독서랑 틀린숫자 같음 아ㅋㅋㅋㅋㅋ
-
대구분이세요? 이카는대
-
깨얻ㅎ깨어있는게 아님 오직 아아 뜨아?라떼? 안됨 한겨울에도 아아
-
말하면 개병신오브병신같아보임? 사귀는사이임
-
자기객관화하기 0
나는지금미적을쥰내못한다 시발점이어렵다 그러니 나는 문재를 잡고 있지 말고 현우진...
-
수학 문제 질문 5
1/{n(3n+1)} 의 급수 수렴값을 구하라는 문제인데 어떻게 푸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걍 허용성 평가로 선지 판단 원툴로다가 풀어왔던 거 같은데 지문은 ㅈㄴ 대충 읽어서...
-
카이스아나토미 22번 30번급 문항 손필기중 미치게 머리아프다
-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
평기원이 신유형 안내고 기존 내던 소스에서 세팅만 더 복잡하게 만든거임 일종의...
-
이거 낮으면 수능 접어야하나 왜 더 떨어졌지
-
동지들이 많아서 흐뭇하네
-
김동욱 국정원 0
김동욱 수국김이랑 반응 스위치온 마치고 일클 들어가려는데 국정원 하고 나서 일클...
-
머리 깨질거 같다
-
아내가 악인인줄 알았는데 방구석 폐인한테 용돈 꼬박꼬박주고 밥도 차려주고 생계 다 책임진거네 와
-
과외비 네고해달래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
와 기차타고 갈 정도면 얼마나 장거리인거야...? 싶었는데 왕복 3시간 반이래 왜...
-
큰일난듯
-
있을땐 몰랐는데 곁에 없으니 그 소중함이 느껴져요
-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도 있었고 집안 사정 때문에 국어7 수학9 영어7...
-
누가 더 유명하고 안유명하고 1타2타 그런거 없이 완벽히 체화된다고 가정했을 때...
-
국어기출문제집 1
빨더텅처럼 연도순서별로 모아놓은 국어기출문제집 있나요.. a4사이즈로요...
-
학교에서 책사주는데 인강사이트에서 파는건 안되고 시대인재북스 같이 시중에서 파는것만...
-
슬프다...... IQ도 쥐똥만큼 올랐네요 ㅅㅂ
-
ㅎㅇ 2
-
도망간다는데 이걸 도덕적으로 나쁘다고 볼 수 있을까요
-
10:30~17:45 전체 쉬는시간 30분 으악!!!!
-
갓생을 살거에요 저녁먹을 때까지 오르비에 들어오지 않겠어
-
안풀림. 망했다 매월승리 풀면서 다 맞고 그러니까 좀 늘었나 하면서 좋아했는데 수특...
-
걍 생각하며 감상하기 만 들으면 되려나
-
제가 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 생각 중입니다 진로가 해경 or 로스쿨 인데요 해사법학부...
-
정시파이터인거 쌤이 알고계시는데 실제로 아파서 오늘 생결썼는데 방금 전화와서 약먹고...
-
학교를 안 다녀 봐서 모르겠네 교과로 쓸 때도 영향 받는 건가요?
-
게딱지는 말도 못하고 독서 세지문 다 난이도 쉽지 않은디 컷이 왜 이모양?
-
차영진 1
팔로워부터 풀커리 타려는데 어떤가요?
-
국정원 안가 보면 우리가 생각도 못한 곳에 안가가 많이 있을 겁니다. 0
위치 대부분이 비밀로 관리되고 있긴 한데, 한번 국정원 안가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난...
-
노베는아니고 작수때 4초나왔었는데 이번에 시발점 진도뺼때 상담해주시는 분깨서...
-
과학 기술 지문 1
제가 과학 기술 지문 진짜 못하는데요 이유는 풀 때 마다 무조건 지구 끝까지 찾아갈...
-
이러면 독재를 왜 끊은거지 아
난보기먼저읽는데
저와 생각이 다를 뿐입니다! 서로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학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보기 나중에 푸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보기가 독해를 방해한다는 느낌인가.
전 보기가 독해 틀을 잡아줘서 시간단축하기 좋아서 보기먼저 봤었는데
물론 국어 공부를 안해서 요새 국어는 모르겠네요
보기문제 자체의 의도가 저는 이 문제를 보기대로 재감상해서 풀어라. 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 문제 풀때 보기를 보고 푸는 편입니다..
평가원이 보기를 지문을 처음 읽을때 활용하기를 원했다면 지문 앞에 보기를 먼저 줬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작수 킥킥은 보기 안보고 감상이 되나
저는 나중에 보기 보고 그 세트는 맞긴 했어요 ..
감상으로 저는 어렵지 않게 답을 골라 냈습니다.
물론 감상이라는게 “100%감상”할 수 있냐 하실 수도 있을텐데 감상은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그저 제가 가지고 있는 감상력대로 최대한 감상하며 글을 읽은 후 문제를 풀었습니다!
비문학
출제자와 집필자가 일치
문학
출제자와 집필자가 불일치
보기 먼저 읽는게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님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요.
시간이 무제한이면 당연히 보기 한 번 보고 지문으로 들어가겠지만 시간제한이 있는 상태에서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보기를 읽고 지문으로 들어가더라도 어차피 다시 보기문제 들어갈때 보기를 읽게 되기 때문이죠.. 굳이 두 번 읽을 필요가 있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생각의 다름을 존중합니다.
그저 저와 수능 문학에서의 보기문제 풀이 방식이 다른 것 뿐이죠. 서로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학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 이렇게만 해야 되는 학습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각자 자신에게 맞는대로(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학습하면 되는것이죠
두번째 읽을때 안읽으면 되죠.
지문읽을 때 여기에서 뭐 물어볼줄 알았는데 안물어보거나
지문 다 읽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것 물어봐서 얼타는게 5배는 더 낭비인것같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서로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학습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를 누가 틀렸니.. 이게 맞니.. 등등 이런식으로 감정을 소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디. 그저 저는 저와 작성자분의 생각의 다름을 존중하고 또 작성자분이 본인의 방식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