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 유전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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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 정말 많고
난 갈 길이 한참 멀지만
솔직히 나도 노력만으로는 이룬게 아니라
이정도 성적은 유전이 가장 크다고 봄
부모님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학들 나오셔서..
주변에도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
웬만하면 부모님 다 박사 교수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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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자면 혼낼거에요
그건 말할 필요도 없을정도로 당연한사실임
부모님 유전이 가장 큰 듯.. 노력은 한계가 있음
우리부모님 한분은 지방대 한분은 홍익댄데
그정도도 공부 잘하신거임... 막 서울대 물리학과 이런 스펙이 굳이 아니어도 공부는 유전임..
환경도 많이 중요하지않을까하는,.
어렸을때부터 책 읽는 환경 이런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커서 노력으로 바꾸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
근데 환경의 대부분을 부모님이 만들어서 환경과 유전은 별개가 아닌듯한
이것도 마즘..
환경 대부분을 부모님이 만드시니 뗄래야뗄수없다생각함요
그래서 쌩 n수가 어려움..
이게 맞아요. 솔직히 상위권은 유전자 좋은 애들끼리 경쟁이라고 생각해요
최상위권 친구들 부모보면 대부분 최소 중경외시임 가끔가다가 홍대미대 이런 분도 계시지만..
좀 많이 뒷북이긴 한데 그냥 확률이 높아진다 같음
저랑 저희 동생은 같은 부모님 유전자 받고도 되게 달라서... 이퀄이라고 정의하긴 어려워 보여요
그래도 공부를 하면 트이는 머리인 애들은 대부분 부모님 학력도 좋으신 것 같아요... 환경도 유전이랑 관련이 있지만
전 환경도 유전자도 확률 같아요 ㅋㅋㅠ 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긴 하지만 전 나름 모고는 1 내신은 1~2초 나오는데 저희 동생은 초저학년부터 쭉 수포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