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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디 [1214568] · MS 2023 · 쪽지

2025-02-08 21:09:03
조회수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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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루룽 · 1362987 · 25/02/08 21:09 · MS 2024

    이거 딱 내 얘기네…
  • flyingbrush · 1351019 · 25/02/08 21:15 · MS 2024

    일단 그 어려웠던 기출을 공부하시면 되겠네요

  • 에이비디 · 1214568 · 25/02/08 21:40 · MS 2023

    어떻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하고 있는게 흔히 말하는 감독해같아서요..
    이상태로 기출분석이나 풀어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롷다고 따른 방법으로 하자니 두렵고 정말 총체적 난국이네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5/02/08 22:22 · MS 2019

    그래도 어려서 영어 유치원을 다니고 중2까지 영어 원서를 읽아사 그런지 독해력은 괜찮아서 그때 쌓아놓은걸 지금까지 우려먹고 영어 평가원,수능 1~2초 정도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 영유 / 유학파 /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원서 읽기 등을 해오신 분들이 따로 영어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수능까지 1~2등급에 포진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게 구문독해를 경시한 탓인지 제2요인의 탓인지는 멀라도 작년 6모까지의 난이도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지문이 어려워지면 출제되면 단어와 해석난이도의 콜라보로 성적이 확떨어져 버립니다
    →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영유 출신이든 유학파든, 아무튼 쌓아놓은 영어 실력이 안정적인 1등급에 유지되고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지문 난도가 높아지게 되면 이해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문법&구문독해를 공부한 사람들에 비해 이 분들은 독해력을 올릴 도구가 마땅히 없다는 겁니다.

    사람마다 언어 실력은 모두 다릅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국인조차도 글 자체가 어렵거나, 글에 담긴 논리가 어려우면 한글로 적힌 글을 이해하기 어렵듯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국어로서 또는 모국어에 가깝게 언어를 습득한 사람이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냥 '책을 많이 읽어봐라'같은 답변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영어를 모국어에 가깝게 습득해온 영유 출신 분들은 대부분 '그냥 텍스트를 많이 읽어보세요'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문법&구문독해처럼 영어를 외국어로서 습득한 게 아니다 보니, 강사님들의 설명이나 시중 교재의 설명을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중 교재는 모두 문법&구문독해로 영어가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다만, 지금 시점에 문법&구문독해를 다시 공부하자니 그에 따른 학습 부담 & 어렵게 나와도 2등급까지는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냥 지금 하시던 대로 텍스트를 많이 보는 쪽으로 공부하시되, 유형별 스킬과 논리패턴을 따로 익히신 후 기출 양치기를 하시는 쪽이 더 이점이 많아 보입니다.

  • 에이비디 · 1214568 · 25/02/08 23:41 · MS 2023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