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6575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발점 확통 볼륨이 너무 커서 맘에 안 들긴 한데 다른 강사 분들 거를 못 듣겠음...
-
GG 4
내가 졌다
-
날씨 좋다 2
전망대에 올라 뻥 뚫린 하늘과 광활한 한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모든 고민이 날아가는 듯하구나
-
릴스로 우연히 봤는데 오...
-
아파죽겟다 3
시간 비는데 아주 오랜만에 쇼트나 좀 풀어볼까
-
영어 주간지 0
주간지나 월간지 혹은 수특? 추천 부탁 드립니다 ㅜ
-
수론, 기하 5
젤 재밋는거 2개
-
공강..
-
미적분 선택할건데 고1 순열 조합 부분 안해도 괜찮나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의대가고싶다 0
인생.....
-
2학기 복학예정 무휴학 일반편입으로 학벌 그냥 인서울만 얻고 공시 준비할려고 함...
-
어지럽다 그냥 11
답이 안보인다 이거 벽느껴지네
-
그래서 사람 없나 서럽다 날 버리고 어달 간거니
-
아름다우시네
-
조금 심심 3
Bdfh님의 문제가 필요하다
-
토마토소스가 잔뜩 올라간 치즈피자 파파존스를 애용하는편(소스많이옵션)
-
지역인재로..
-
논술도 할까 6
근데 사실 수능 공부하기도 바쁨 근데 사실 논술로 가고 싶은데가 없으음 수능 공부나 해야겟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대구분이세요? 이카는대
-
깨얻ㅎ깨어있는게 아님 오직 아아 뜨아?라떼? 안됨 한겨울에도 아아
-
말하면 개병신오브병신같아보임? 사귀는사이임
-
자기객관화하기 0
나는지금미적을쥰내못한다 시발점이어렵다 그러니 나는 문재를 잡고 있지 말고 현우진...
-
수학 문제 질문 5
1/{n(3n+1)} 의 급수 수렴값을 구하라는 문제인데 어떻게 푸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걍 허용성 평가로 선지 판단 원툴로다가 풀어왔던 거 같은데 지문은 ㅈㄴ 대충 읽어서...
-
카이스아나토미 22번 30번급 문항 손필기중 미치게 머리아프다
-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
평기원이 신유형 안내고 기존 내던 소스에서 세팅만 더 복잡하게 만든거임 일종의...
-
이거 낮으면 수능 접어야하나 왜 더 떨어졌지
-
동지들이 많아서 흐뭇하네
-
김동욱 국정원 0
김동욱 수국김이랑 반응 스위치온 마치고 일클 들어가려는데 국정원 하고 나서 일클...
-
머리 깨질거 같다
-
아내가 악인인줄 알았는데 방구석 폐인한테 용돈 꼬박꼬박주고 밥도 차려주고 생계 다 책임진거네 와
-
과외비 네고해달래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
와 기차타고 갈 정도면 얼마나 장거리인거야...? 싶었는데 왕복 3시간 반이래 왜...
-
큰일난듯
-
있을땐 몰랐는데 곁에 없으니 그 소중함이 느껴져요
-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도 있었고 집안 사정 때문에 국어7 수학9 영어7...
-
누가 더 유명하고 안유명하고 1타2타 그런거 없이 완벽히 체화된다고 가정했을 때...
-
국어기출문제집 1
빨더텅처럼 연도순서별로 모아놓은 국어기출문제집 있나요.. a4사이즈로요...
-
학교에서 책사주는데 인강사이트에서 파는건 안되고 시대인재북스 같이 시중에서 파는것만...
-
슬프다...... IQ도 쥐똥만큼 올랐네요 ㅅㅂ
-
ㅎㅇ 2
-
도망간다는데 이걸 도덕적으로 나쁘다고 볼 수 있을까요
-
10:30~17:45 전체 쉬는시간 30분 으악!!!!
-
갓생을 살거에요 저녁먹을 때까지 오르비에 들어오지 않겠어
-
안풀림. 망했다 매월승리 풀면서 다 맞고 그러니까 좀 늘었나 하면서 좋아했는데 수특...
-
걍 생각하며 감상하기 만 들으면 되려나
-
제가 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 생각 중입니다 진로가 해경 or 로스쿨 인데요 해사법학부...
수학 매일하는게 좋겠죠? 지금부터라도?/ 기출분석은 강의가 필수인가요?
1. 당연히 매일하는 게 좋죠
2. 필수는 아닌데 직관이 아주 뛰어난 게 아니면 강의 듣는 게 낫습니다
답변감사요
만약 메디컬을 버리고 서울대를 가셨다면 후회되거나 아쉬운점은 있을까요?
저는 의대를 버리고 온 건데 가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의대 가서 편하게 살걸 하는 생각은 드네요
근데 이건 제가 박사 유학이라는 어려운 길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 거고 그 외에는 후회하거나 아쉽다고 느끼는 점은 없습니다
단지 인생이 힘들어서 의대 가서 꿀 빨걸 하는 생각이 가끔 드는 정도..
근데 의대 갔으면 지금 본과도 못 마치고 개백수 신세 됐을 거라 더더욱 후회 안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전컴에 가서 중간 이상의 성적을 내려면 어느 정도 공부해야하나요? 일반인 지능(?) 기준으로요… 수능공부처럼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나요 혹시??
일반인 지능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과목마다 너무 천차만별이라
일주일에 한 과목에 20-30시간 박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하루~이틀 벼락치기 해도 B+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제가 보기에 각 과목에서 A- 이상을 받아내려면 과제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전제 하에 전공과목당 평균적으로 주 5-6시간은 투자해야됩니다.
하루에 10시간까지는 아니고요.. 이게 또 수업을 매번 착실하게 듣느냐 이런 것도 영향이 커서
예전에 연대 다니셨다고 본거 같은데 몇수해서 서울대 가신건지 여쭤봐도 되나요
21 현역이고 22 때 그냥 대충 봤다가 국어만 좀 못 보고 수학이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23 때 진지하게 준비해서 쳤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봤자 2-1까지 하고 8월 말부터 준비하긴 했네요..
아하 답변 감사합니당
햄도 3수였군아
나도 3수해서 서울대가야지
문과가 갖추면 좋을 이과적 역량에는 무엇이 있나요?
음.. 글쎄요
이과와 문과의 학문 자체가 방향성이 많이 달라서 굳이 그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굳이 꼽자면 수학의 연역적 사고방식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학만큼 연역적인 학문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수학을 사용하는 이과 학문들이 문과 학문들에 비해 엄밀하다고 느껴지는 것이고요
제가 질문을 너무 모호하게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경영, 경제를 제한 문과 계열이 자본주의가 요구하는 능력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적은 학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과가 지향하는 가치(소위 말하는 인문학적 역량)가 자본주의에서도 의미를 가질 수 있게끔 균형을 잡아줄 이과 계열의 공부가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