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먼 의대vs 집 가까운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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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편하게 살고싶은 대구에 거주하는 삼수생입니다. 과목별반영비율을 봤을때 제 성적이 지방대(대구제외)의대는 안정인곳도 있는데 경북대 치대가 경대식으로 0.5점 모지라서 4칸불합이 뜨네요. 의대공부보단 치대공부가 양도 적고 나아갈 방향이 정해져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지방의(안정)을 버릴만큼 가능성이나 가치가 있을지 물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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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까운게 최고에요ㅎ그러나 의사의 뜻이있다면 의대가시는게...
딱히 의사의 뜻같은것은 없습니다. 그저 편하게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살고싶은것 뿐입니다
별생각없으면 그냥 의대가시는거 추천해요.
의사하고 싶으면 의대 가고 치과의사 하고싶으면 치대가는 거죠
잘 모르면 알아보시는 것두 좋구요
집가깝다고ㅠ하셨는데 30분 내에 통학 가능하시면 집 가까운데로 가는 것도 좋죠 아니라면 집가까운 메리트는 없는 거구요
대구 거주+경대치대는 다른 지방치랑 좀 다르긴 하죠
저도 대구사람인데 부럽네요 ㅋㅋ
여튼 다른 군에 의대 안정으로 박을 거 없다면 좀더 확실한 의대쓰는게 나을거같긴하네요 4칸이면 해볼만할거같긴하지만..
의대 치대는 취향차 아닌가요... 장단점이 뚜렷한듯.
특별히 의사에 뜻이 있는게 아니면 치대가 돈도 많이 벌고 공부량도 적고 게다가 집근처라니까 좋은 선택지라고 볼수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