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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23:20:59 원문 2025-02-06 10:54 조회수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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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참석할 일반 시민의 방청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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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13:14 등록 | 원문 2025-04-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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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자동차·주요부품 25% 관세 정식 발효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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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韓 25% 日 24% 中 34%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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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4·2 재·보궐선거 결과 민주당 ‘승리’…국힘은 TK 텃밭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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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데 머리까지…위고비, 식욕억제제보다 탈모 위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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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 결과 “탈모 우려되면 비만약 사용 재고해야”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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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대만포위훈련’ 이틀째…해협 봉쇄하고 폭격기 동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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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2일 반년 만에 벌인 ‘대만 포위’ 훈련을 이틀째 이어갔다. 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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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대만포위훈련 종료 발표…"훈련 과제 원만히 완료"
04/02 20:59 등록 | 원문 2025-04-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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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좌이유’ 비난에 “속상하지만 감당해야 할 부분”
04/02 20:04 등록 | 원문 2025-04-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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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20대에 애 낳아라"…남교사 이번엔 '설문조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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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 고등학교에서 "출산하지 않으면 여자 인생은 가치가 없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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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는 벚꽃 데이트, 일당 20만원"…20대女 콕 찍은 '모솔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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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벚꽃을 보러 갈 20대 여성을 찾는다는 구인 글이 온라인에 공유돼 누리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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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와 '킬러 문항 배제'로 시작한 윤석열 사교육 정책, 왜 실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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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5 대 3 선고 못 하는 이유…‘이진숙 판례’에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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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4일로 지정함에 따라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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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부부 일터 나간 오전 10시, 29살 아들은 방에서 나와 TV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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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경제활동인구 통계 55~64세 女 61.5%가 일해 10년전 52%보다 확...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11차 전기본 확정 절차는 역대 전기본 중 가장 늦은 처리라는 불명예 기록을 쓰게됐다. 이전에 가장 늦게 확정된 10차 전기본(2022~2036년)도 1월 중순에는 결론을 내리고 확정했지만 11차 전기본의 확정은 이달 내에 가능할지도 미지수다.
정부는 11차 전기본의 조속한 수립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전기본 수립이 이렇게까지 늦춰진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늦춰지면 산업계나 시장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어떻게든 야당을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특히 정부는 야당이 신규 원전 건설에 반대하고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요구함에 따라 신규 대형원전 건설 목표를 3개호기에서 2개호기로 줄이고 2038년까지 태양광 2.4GW(기가와트)를 확대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제시했다.
또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이 상임위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민주당 의원실을 일일이 돌며 신규 원전이 축소된 수정안 내용과 전기본 확정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기로 했다.
다만 산업부의 수정안 제안 후에도 국회 보고 속도가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여야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상임위 개최까지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