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학년도부턴 ‘대부분의 대학’이 내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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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으로 생각해요
간단해요 미적분/기하 배제
탐구 고1범위
이런 수능만 보고 학생을 뽑을까요?
당연히 제대로 된 대학이면 미적기하, 과탐1, 과탐2, 사탐 이수 내용을
보고싶을거고
그 내용을 볼 수 있는 수단은 내신 말곤 없습니다.
그니까 제발 예비 고1은 그냥 무조건 내신 파세요
이제 정시파이터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고1 다 끝나갈때 전형계획 나오고
뒤통수 맞았다느니 신뢰보호의 원칙이니 해도 소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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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매 올인원도 두번 들어보고 개념은 보면 앎 하지만 완벽한 암기까지는 아님...
논술이나 면접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
가능성 있죠
근데 안 그래도 정부가 사교육 유발 요인에 눈치를 주는데
논술 면접보다는 내신을 볼 유인이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이건 많이애매한듯
어디가요?
지금 26 연대처럼 크게 유의미하지않게 (뒤집을수있게) 보거나, 아예안볼수도 있을거같아요.
전 그거보단 셀거같아요
안 그래도 대학들이 수능을 크게 신뢰하지 않는 분위긴데 내신 영향력 (이제는 심화과목 이수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거의 마지막 수단인)을 더 신뢰도가 격하된 수능 1-2문제보다 영향을 적게할지..?.?
심화과목중요함=> ???확통 응시생 교차가능
??? 사탐응시생 공대가능
에이 그건 정부 입김때문이 큰듯요
저건 대학입장과 정부입장이 다르지만
수능을 저리 만든 상태에서는 입장이 같아짐..
대학은 어쩔수없이 내신봐야하고 정부는 그걸 원하고
동감
정시기다리는님은 어캐 생각하시나요 혹시? 저도 이 부분 때문에 과외생들 어캐 준비시킬지 고민도 많고..
저는 저 사람보다는 내신영향이 적을거라고 봅니다만, 사실 내신공부를 해라말고 내신 시험때는 집중해서 풀어라 정도는 권장할만한거같아요.
아무리내신과 수능이 괴리되어있다하더라도, 잘하는사람은 둘다 잘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