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술정시 0
현역인데 평가원 보면 언매 미적 영어 3말 1(백분위 97-98) 70초 나오고...
-
화학 무서운점 1
3더프 언급 게시물5개아래
-
열품타로 매일 인증할게요 이제
-
도대체 뭘까 하물며 오늘은 토요일인데 아기죄수생들 기죽이지마
-
찾아보기는귀찮아
-
남자측 변호사가 미쳤는데
-
선 많이 넘긴 함
-
인생 살기 싫노 ㅋㅋ
-
무조건 암기임? 사역동사 뒤에 왜 동사원형만 쓰는건지 To부정사나 ing쓰면 왜...
-
가능충은역겨운데 3
솔직히 니네도 신태일이 공부훈수두면 뭐라할거잖아
-
갓반고(외고보다 어렵다고 외고 친구가 그럼 주관적임) 에서 1학기 4등, 2학기...
-
설경제를 쟁취할것
-
불가능하다고 하면 안할꺼냐 Y 가능할까요? 띡 던져놓으면 대체 의도가 뭐임누군가는...
-
내용은 재밌는데 타임어택 잘 치는 편 아니면 하면 안되겠죠? 작수 물리44 사문44...
-
ㅇㅋ
-
수분감 질문이여 2
step0, step1 까지 먼저 쭉 빼고 뉴런 볼까여? 여러분 어케 하셧냐요ㅠㅠ...
-
N의 망상 12
풍자가 여러분들의 본가 근처에서 또간집을 찍습니다. 그러면 소개할 맛집은?? 알...
-
221129같음 221128은 사파 알고있는지 여부가 컸고 221129는 원래 이쯤...
-
머리감는데 수건덮더라 하… ㅁㅌㅊ?
-
[칼럼] 풀이하기 전 가지면 좋을, 간단한 국어에 대한 인식(in 문학) 1
안녕하세요, 저번 독서 칼럼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휴대폰,롤? 5
3분 전까지 둘 다 만지면서 있었는데
-
올해 공간도형 처음 풀어봄
-
28번 2
n/4이3칸갈때4위로 그래서 4/3의 기울기 로 수렴한다 에프엔도n이 3칸갈때...
-
우리학교 인싸놈들 찐따들 다 공부 잘하던데 어지간한 나는 뭐냐;;
-
실수로 토리엘 담궈버림
-
공부 제대로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 될 수 있으면 컴퓨터, 폰 버리고 싶다 그러면...
-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도 나보다 훨씬 많이 공부하는데 16
공부 억지로라도 하게 만드는 방법 없나요? 학원 같은거 빼고 2시간을 못 넘기겠어요...
-
공부하고 왔더니 0
대충 사건은 정리된듯 보이네
-
고2인데 고1에 10명이라함.. 꼴통학교임? 보통 한반에 어느정도 나옴?
-
나머지는 없는 수준이고..
-
롤할까.. 12
피파할까!
-
레디플레이어원,프리가이 같은 영화 앎?? ㅅㅂ ㅠㅠ 추천 좀
-
심지어 유빈이도 취급조차 안 함
-
4수생의 3덮 26
28번 왜케 안 보임
-
님들같으면 머할거같애여 두분 다 좋아서 고민 ㅜ
-
더 할말이 없네요 미안합니다 뭔가 된 거 처럼 행동해서 미안합니다 님들이봤을때는...
-
상수 취급이라는 단어에 화내던거기억남 201130인가
-
하.....
-
수능 준비할 때보다 요구하는 공부량은 낮은데 더 하기 싫다
-
대학 가지 말까 6
별 생각 다 드네
-
62까지 빼야지 0
88이었는데 62까지 빼면 진짜 인간승리다
-
전부 통째로 깜지해서? 전 이년만이라 공부방법 감이 잘 안잡히네요 1등급 전사들 도와주세요
-
아직 시행 계획 자료가 공식적으로 나온건 아니지만 평가원 Q&A에 답변 달린게...
-
김범준 욕좀 하지마라 10
범준쌤이 강의 밀리면서까지 무료이벤트를 하기라도 했야야 기다리는 인강이들 현강에서...
-
확통 0
확통 김성은쌤 실전개념이 스며드는 100제가 좋을까요 뉴런이 좋울까요? 개념 돌리긴...
-
오늘 아침에 65였는데 지금 재보니까 67됨 ㅅㅂ이게 말이되냐 ㅠㅠ
-
살 빼고 싶다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돼 = 서울대 가고 싶다고? 열심히...
-
맞팔하다가 금테 달면 옯창처럼 보일까봐 걱정임
-
종강안하나 2
할때됐는데
연의는 걍 나 주면 안됨?
줄 수만 있다면.. 드리죠
영어 하루에 몇시간씩 하셨나요
현역땐 최저때매 9월부터 하루에 1-2시간씩 했는데 재수때는 거의 안했어요 실모 재종에서 풀리는게 거의 전부
ㄷㄷㄷ
근데 이정도로 잘보실줄알았나요
실모후기 계속 봐왔던 사람이라 궁금하네요ㄷㄷㄷ
그냥 일 년 버릴 각오로 한 거라 사실 아주 큰 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놓치는 않았네요
겨울~3모 / 3모~6모 / 6모~9모 / 9모~ 수능
기간별로 과목마다 힘을 다르게 주셨나요?
다르게 주셨다면 어떻게 주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먼저 저는 조기졸업을 했기 때문에 이번이 재수였습니다
그래서 겨울~3모때는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기간별로 과목마다 힘을 다르게 준 것은 딱히 없고 일관적으로 제가 약하다고 생각했던 국어랑 놓으면 안되는 탐구 위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영어랑 수학은 거의 안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화2생2 올해시작하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해보신 원과목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투과목들은??
수학 100 찍는 법
그건 제가 100이 아니라… 모르겠어요
100 아니고도 설의 어케한거에요 ㄷㄷ
과탐 선택과목이 운이 좋았죠
생2 공부법
14+6 시험지 구조 특성상 비킬러를 일단 확실하게 잡아두는게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킬러 유형 6개를 공부하는 건데 각각 스킬을 확실히 익히고 풀이를 들어가야지 무턱대고 부딪히면 아무런 공부 효능이 없습니다
어차피 생2 그런 문제들 5분 내로 풀어야하는 거지 한 문제 20분씩 잡고 풀었다고 한들 소용이 없으니까요
이런 스킬은 사실 단과 강의를 듣으면서 습득하는게 가장 좋긴 한데 그게 안된다면 인강을 듣거나 여러가지 시중에 나온 N제들을 보면서 익혀나가야합니다
이런게 이제 된 상태에서 실모든 엔제든 효과가 생길 겁니다
이후엔 꾸준한 문제풀이로 시간 단축과 관리를 하는 연습을 수능까지 이어가면 충분할 겁니다
생2 현역이 할 만하나요?
제 자신이 재수때 생2를 골랐기 때문에 생2를 현역이 할 만하다 아니다 라고 뭐 말을 할 수 있는 입장인지는 의문이지만 저는 안될 건 뭐가 있을까 싶은 생각은 듭니다
본인의 목표의식에 따라 물론 달라지겠지만 생2만큼 공부량에 정직하게 점수가 확확 나오는 과목도 전 드물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50점 만점을 받는 건 여전히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어느정도의 재능도 필요하기 때문에 쉽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죠 다만 14+6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정도 하방은 단기간에 보장을 할 수 있는 과목이고 고난도 문제도 다른 투과목에 비해서는 매우 정형적인 유형이기 때문에 오히려 현역 학생들 입장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오류로 시끄러웠던 22생2나 순수 난이도로 학생들을 괴롭혔던 23생2와 같은 필수 시절 괴물 시험지는 필수 해제 이후로 더는 나오고 있지는 않는 추세라 더더욱 현역 수험생들에게 허들은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등록금 얼만지 알 수 있을까요 ..?!
아직 고지서가 안날아오긴 했는데 예과 300 본과 50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리고 축하드려요
화2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전 재종에서 재종 콘텐츠로 공부하긴 했지만 사실 콘텐츠가 좋았던 건 실모가 많았기 때문에 좋았던 거고 나머지 플로우나 엣지 이런건 거의 활용을 안했었어서 시중에 풀린 실모로도 충분히 이 부분은 커버가 될 것같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원칙으로 둔게 있습니다 이건 사실 화2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긴 하지만 기출을 정말 중요시했습니다
기출을 적어도 3~4회독은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물론 기출 학습을 강준호 선생님 트포로 시작하긴 했지만 그것을 구하기 어렵다면 어나클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기출을 여러번 학습한 이후에 하반기로 접어들면 시중에 풀린 여러 N제랑 실모를 꾸준히 풀면서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국어 노베시절 기억도 못하시거나 없으시겠지만 노베이스일 때 뭐로 공부 하셨나요? 지금도 받는지 궁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