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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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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못 벌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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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켄!! 0
프사올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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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펀치를 먹는건 범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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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은 추합이 안될듯 ㅠ 다행히 목시 장학금이 되서 재수해보려 함 국어/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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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하향으로 국민대 가군 자유전공을 썼는데 최초발표가 1월 17일 인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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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생각은 어떠심? 엡델은 넣어봤자 이해할 수 있을까 2 3은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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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첨단패키징,소자와 회로설계를 아우르는 학과이며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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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었다기 보단 폭탄이 터지는 소리같다는 증언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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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정신 못차리고 화학할예정 ㅋㅋㅋㅋㅋㅋ 다맞으면 그만이야 ㅋㅋㅋ 만백 95면? 삼수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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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언제 줄지 몰라서..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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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무제감성인가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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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치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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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커뮤같은건 안하다가 올해 반수하면서 오르비를 처음 깔았었는데 도움 정말 많이...
연의는 걍 나 주면 안됨?
줄 수만 있다면.. 드리죠
영어 하루에 몇시간씩 하셨나요
현역땐 최저때매 9월부터 하루에 1-2시간씩 했는데 재수때는 거의 안했어요 실모 재종에서 풀리는게 거의 전부
ㄷㄷㄷ
근데 이정도로 잘보실줄알았나요
실모후기 계속 봐왔던 사람이라 궁금하네요ㄷㄷㄷ
그냥 일 년 버릴 각오로 한 거라 사실 아주 큰 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놓치는 않았네요
겨울~3모 / 3모~6모 / 6모~9모 / 9모~ 수능
기간별로 과목마다 힘을 다르게 주셨나요?
다르게 주셨다면 어떻게 주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먼저 저는 조기졸업을 했기 때문에 이번이 재수였습니다
그래서 겨울~3모때는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기간별로 과목마다 힘을 다르게 준 것은 딱히 없고 일관적으로 제가 약하다고 생각했던 국어랑 놓으면 안되는 탐구 위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영어랑 수학은 거의 안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화2생2 올해시작하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해보신 원과목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투과목들은??
수학 100 찍는 법
그건 제가 100이 아니라… 모르겠어요
100 아니고도 설의 어케한거에요 ㄷㄷ
과탐 선택과목이 운이 좋았죠
생2 공부법
14+6 시험지 구조 특성상 비킬러를 일단 확실하게 잡아두는게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킬러 유형 6개를 공부하는 건데 각각 스킬을 확실히 익히고 풀이를 들어가야지 무턱대고 부딪히면 아무런 공부 효능이 없습니다
어차피 생2 그런 문제들 5분 내로 풀어야하는 거지 한 문제 20분씩 잡고 풀었다고 한들 소용이 없으니까요
이런 스킬은 사실 단과 강의를 듣으면서 습득하는게 가장 좋긴 한데 그게 안된다면 인강을 듣거나 여러가지 시중에 나온 N제들을 보면서 익혀나가야합니다
이런게 이제 된 상태에서 실모든 엔제든 효과가 생길 겁니다
이후엔 꾸준한 문제풀이로 시간 단축과 관리를 하는 연습을 수능까지 이어가면 충분할 겁니다
생2 현역이 할 만하나요?
제 자신이 재수때 생2를 골랐기 때문에 생2를 현역이 할 만하다 아니다 라고 뭐 말을 할 수 있는 입장인지는 의문이지만 저는 안될 건 뭐가 있을까 싶은 생각은 듭니다
본인의 목표의식에 따라 물론 달라지겠지만 생2만큼 공부량에 정직하게 점수가 확확 나오는 과목도 전 드물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50점 만점을 받는 건 여전히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어느정도의 재능도 필요하기 때문에 쉽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죠 다만 14+6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정도 하방은 단기간에 보장을 할 수 있는 과목이고 고난도 문제도 다른 투과목에 비해서는 매우 정형적인 유형이기 때문에 오히려 현역 학생들 입장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오류로 시끄러웠던 22생2나 순수 난이도로 학생들을 괴롭혔던 23생2와 같은 필수 시절 괴물 시험지는 필수 해제 이후로 더는 나오고 있지는 않는 추세라 더더욱 현역 수험생들에게 허들은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등록금 얼만지 알 수 있을까요 ..?!
아직 고지서가 안날아오긴 했는데 예과 300 본과 50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리고 축하드려요
화2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전 재종에서 재종 콘텐츠로 공부하긴 했지만 사실 콘텐츠가 좋았던 건 실모가 많았기 때문에 좋았던 거고 나머지 플로우나 엣지 이런건 거의 활용을 안했었어서 시중에 풀린 실모로도 충분히 이 부분은 커버가 될 것같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원칙으로 둔게 있습니다 이건 사실 화2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긴 하지만 기출을 정말 중요시했습니다
기출을 적어도 3~4회독은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물론 기출 학습을 강준호 선생님 트포로 시작하긴 했지만 그것을 구하기 어렵다면 어나클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기출을 여러번 학습한 이후에 하반기로 접어들면 시중에 풀린 여러 N제랑 실모를 꾸준히 풀면서 감각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