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울'은 '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28908
'셔ᄫᅳᆯ>셔울>서울'의 변화를 겪은 단어인데, '서라벌(徐羅伐)'에서 변한 말로 추정이 됩니다. '서라'는 보통 '동쪽' 또는 '새(新)'를 의미하는 걸로 보고 벌(伐)은 '벌판'을 의미하는 걸로 봅니다. 伐나 火는 고대 국어 시기 '벌/벌판'을 차자 표기 할 때 쓰인 한자로, 이 벌판이란 단어가 마을이나 도시 이름을 의미하게 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받고싶다
-
사람들이 봐줄까? 멋진 형님들처럼 도움이 되고 싶음
-
아가 자야지 2
낄낄 1교시 낄낄
-
투데이 138밖에안댐
-
(4)번 문제 i값이랑 v값 구하고싶어요 제가 계산해보니까 i값은...
-
강남대성 따잇하자..
-
안 하면 제적이라던데
-
하악 하악 3
-
날씨 좋다 2
지금 산책 나왔는데 지금 날씨 완전 좋음
-
오……..아예 의식을 못하고잇엇음… 그러네….
-
댓글 1
달아줘
-
누가 날 1
사랑해줄까
-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
조선족들이 쓰는 방언이 바로 육진 방언입니다....
-
나 불쌍하지 1
그렇다고 해
-
밤만 되면 1
사람이 우울해져 맨날 불키고 살아야되나
-
독서 기출 쭉 풀다가 해설강의는 강사꺼 많이 봤는데 정석민이 내 성격이랑 잘 맞는거...
-
계속 생각만 하다가 뒤로 미뤄지더라고요. 벌써 3월도 끝나가는데 말이죠. 독서실도...
-
공부에 집중해야겠음
-
전 이상형 잇음 2
이쁜 사람임
서벌

오오목성의 유례도 알려주세요...
달>>들?
...?
아사달의 달이 들이랑 같은 의미라던데용
아 그 얘기였음? 達은 보통 산이나 들을 뜻하는 데에 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