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울'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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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ᄫᅳᆯ>셔울>서울'의 변화를 겪은 단어인데, '서라벌(徐羅伐)'에서 변한 말로 추정이 됩니다. '서라'는 보통 '동쪽' 또는 '새(新)'를 의미하는 걸로 보고 벌(伐)은 '벌판'을 의미하는 걸로 봅니다. 伐나 火는 고대 국어 시기 '벌/벌판'을 차자 표기 할 때 쓰인 한자로, 이 벌판이란 단어가 마을이나 도시 이름을 의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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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몇배속으로 듣나요?
서벌

오오목성의 유례도 알려주세요...
달>>들?
...?
아사달의 달이 들이랑 같은 의미라던데용
아 그 얘기였음? 達은 보통 산이나 들을 뜻하는 데에 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