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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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이 오늘도 힘들었음 ㅠㅠ 울고 싶지만... 난 누군가의 가장처럼 누군갈 지키는 사람이니까... 티내면 안되잖아...
그냥 어디 멀리 떠나고 싶음...
사람들은 좋은데... 일이 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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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망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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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 이야기입니다...(문과 확통+쌍윤) 고2 11모에서 3등급(5X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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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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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일 안해서 내가 너무 가난하게 살아 ㅜㅜ 8
엄빠가 가진게 건물 하나밖에 없는데 월세 받는거 말고 엄빠 일안함... 예전에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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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른 알바랑 다르게 과외하고 끝이 아니잖음 준비도 해야되고 ...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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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밖에 없을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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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게 많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