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의 유서는 수저론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1553
이 글을 보는 여러분 중 상당수는 아직 모를 겁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응급의학회에서 현상황에 압박주려고 추진한건지 아님 연례적인지 모르지만 해외 한국계...
-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 대학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유튜브에서 한국...
-
정시 나군에 가톨릭대 간호학과와 국민대 건축학과 사이에서 엄청 갈등하고...
-
정시 나군에 가톨릭대 간호학과와 국민대 건축학과 사이에서 엄청 갈등하고...
그 학생도 저처럼 아직 사회에 나가지 않은 대학생인데 어디서 그런 거를 느꼈을지 궁금하네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고등학생이라고 다 같지 않고, 대학생이라도 다 같지 않죠.
어떤 이는 초등학생 때 느꼈을 수도 있고, 어떤 이는 평생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글에서 '상당수'라고 칭한겁니다.
조심스럽게 공감 아는척하는건아닌데요
훨씬 깊고, 말 그대로 혼자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차원의 문 제입니다.
이말공감. 생각이 많은 친구였던것같네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뭔데요 좀 알려주세요
듣는 것과 겪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거드럭 거리는게 아니니 기분 상하지 않으시길
벽... 그 위로는 별 밖에 보이지 않는 벽
그것은 유리천장
겪어보진 않았지만 무슨 느낌인진 알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