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지하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11894
국정원 지하실 ㄹㅇ 귱금해지네..
막 북한 간첩들.. 이런 사람들 고문 받고있으려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칼럼 정리 링크 6
현재 출판 상의 이유로 파일은 내려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성 들여쓰는 학습...
-
수능 국어를 잘하려면 11
안녕하세요. 불수능 이후 입시도 마감되어서, 국어 관련으로 몇 줄 적어보고자...
-
공부해도 4등급이하면 필독하세요. 확 나아집니다. 1
일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설 전야에 수업하고, 학생 데려다 주고, 막타임...
-
[이동훈t] 학습법, 수학 칼럼 링크 모음 ('23~'24) 0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화작문 수특 보는법” 아래 내용 꼭 읽어보고 화작문 푸세요! 1️⃣ 구성...
-
[칼럼] 수능 국어 학습의 방향성 (2) : 인공 신경망 지문으로 보는 학습 프로세스 1
지난 칼럼들을 먼저 읽고 오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칼럼] 수능 국어에 대한 고찰 :...
-
미래에서 온 수능 22번의 접근: 2023년 12월 고2 27번 0
이전 글에서 '직접 논증에 쓰이지 않아, 대충 정리한 것'의 이해를 위한 일상적...
-
[칼럼] 문학을 '감'으로 푼다는 것 - 괜찮아요, 잘하고 있어요. 26
*좋아요와 댓글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당신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
전편을 먼저 읽고 오시길 권장드립니다. 전편) [칼럼] 수능 국어에 대한 고찰 :...
-
안녕하세요, 국어 칼럼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성적은 아니지만,...
-
[Team PPL 칼럼 92호] 과학탐구, 수능 전 연계교재 똑똑하게 활용하기 0
안녕하세요! Team PPL 물리 팀의 이예진입니다. 슬슬 아침저녁으로 수능 냄새가...
-
[Team PPL 칼럼 91호] 오답률 높은 함축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1
안녕하세요, PPL 영어팀입니다! 2024 9월 모의평가까지 보고 수능만을 남기고...
-
[칼럼] 문학에서 '과해석'의 의미 (21수능 사막을 건너는 법) 20
안녕하세요. 이때까지 문학 관련 글을 올리면서, 모든 보기 문제는 내용일치/과해석...
-
안녕하세요. 수학강사로 활동중인 진민입니다. 강의를 하며 학생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
[Team PPL 칼럼 89호] 8월 EBS 분석 칼럼 0
안녕하세요~!! Team PPL 사회탐구 팀장 도치쌤 신진호입니다. D-100이...
-
문학, 비문학 실전 칼럼 선별집 배포(기존 배포 글에 댓글) 175
안녕하세요. 일전에 말씀드렸던 칼럼 선별집을 들고 왔습니다. 한 달 전쯤에 올렸던...
-
[Team PPL 칼럼 87호] 대의파악 유형의 핵심, 매력적인 오답의 원리를 파악하라 4
지문을 이해하긴 했는데 답을 모르겠다면, 틀린 문제의 오답을 위해 해설지만 보고...
-
어제 작성한 주의력과 계산 실수에 대한 칼럼의 조회수가 1,500을 넘겼다. (관련...
-
[칼럼] 다시는 틀릴 일 없는 문학 보기 문제 Fin. 28
안녕하세요. 드디어 문학 보기 문제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정리한 글을 올리게...
-
[칼럼] 현XX 선생님이 알려준 계산 실수 줄이는 방법 10
나는 학창 시절 계산 실수를 정말 많이 했다. 그래서 항상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
안녕하세요. 문학 풀이 시간 단축 관련 글을 정통으로 풀어 써보는 건 처음인 거...
-
[Team PPL 칼럼 83호] 6평 분석 칼럼 – 사회탐구 2편 0
반갑습니다. Team PPL애서 새롭게 사탐팀장을 맡게 된 도치쌤 신진호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안내 드렸던 국어 손풀이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컴퓨터 전용...
-
안녕하세요.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시험 운영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원래 전과목...
-
수능 국어을 위한 컨디션 조절 & 예열 지문에 관하여 2024 ver. 28
안녕하세요. 이 글은 작년에 올렸던 칼럼을 리마스터한 것입니다. 6모가 다가오고...
-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국어의 모든 파트에서 적용이 가능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Team PPL 칼럼 80호] 같은 문제, 다른 풀이 0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새롭게 물리팀장을 맡게 된 박지호라고 합니다. 앞으로...
-
안녕하세요. 드디어 돌아온 칼럼 모음집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 소개를...
-
안녕하세요. 실전적인 언매 칼럼은 처음인 거 같은데, 어떤 분께서 올리신 자작...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칼럼] 문학에서 낚이지 않는 방법, 선지 거르는 법 38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실전적인 칼럼을 하나 써봤습니다. 수능 문학을 놓고 넓게...
-
[Team PPL 칼럼 79호] 수능영어 41번-42번(장문 유형) 사실 절대 틀리지 말아야 하는 유형이다 0
장문 유형, 완전 정복을 위해 먼저 2023년도 수능문제를 먼저 풀어보자....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단일 주제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줄곧 있었던,...
-
[Team PPL 칼럼 78호] 열심히 공부하면 되겠죠? - 수학 0
안녕하세요 PPL의 회장, 수하기 팀원, 너만의 수학 홍승혁입니다. 일단 제목의...
-
[Team PPL 칼럼 77호] 아이디어의 발상은 재능의 영역인가? 3
안녕하세요! PPL 수학연구소의 팀원 이경민입니다. 수능 졸업한지 1년밖에 안 된...
-
[Team PPL 칼럼 76호] 국어 2023 3월 고3 모의고사 총평-문학의 반란 0
안녕하세요. PPL 국어팀입니다. 3월 23일 모의고사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Team PPL 칼럼 75호] 사문을 지금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당신이 사회문화를 해야 하는 이유 0
안녕하세요 팀 ppl 사탐팀의 장주혁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이며,...
-
[칼럼] 수험생활에 도움될 만한 10가지 이야기 - 2편 21
1편 : https://orbi.kr/00062187037 안녕하세요. 1편을...
-
[Team PPL 칼럼 74호] 알아 두면 쓸데 있는 생명과학1 유전 잡학사전 0
안녕하세요. Team PPL 생명과학팀입니다. 유전은 다양한 방식의 유전이...
-
[Team PPL 칼럼 73호] 수능 보기 전 모고 분석의 중요성에 대하여 (2) 0
안녕하세요 팀 PPL의 물리 팀 SkyRocket의 천동진입니다....
-
[Team PPL 칼럼 72호] 영어 - 패러프레이징, 바꾸어 표현하기의 경향적 기출분석과 문맥파악 0
왜 한두 단어로 때려맞추면 절대 맞출 수 없는가? [2022학년도 6월 모의고사...
-
[Team PPL 칼럼 71호] ‘경우의 수’ 단원을 얕보지 말자 1
우리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적어도 두 번, 많으면 세 번까지 경우의 수를 세는...
-
[Team PPL 칼럼 70호] 2024 수능, 그대의 수학은 안녕하신가요. 0
안녕하세요, PPL 수학 팀의 수학왕김하냥T입니다. 호기롭게 시작한 2023년,...
-
칼럼 칼럼 15
경력 : 모 갤러리에서 칼럼으로 유명해진 후 Chemistry...
굳이 국정원 지하에 넣을 필요가 없지
국정원 지하에 뭐있을거같음?

그런걸 알리가….짜장면 시키고있음
안기부때 대공분실에선 고문했음 ㅋㅋㅋㅋ
지금은 주로 탈북민 선별검수할때 특이의심자 보이면 지하조사실로 보내서 고강도조사함
실제로 그렇게 지하조사실에서 보낸 탈북자들 조사해서 2010년에 황장엽 비서 암살 임무 받고 탈북자로 위장해서 내려온 북한 간첩 2명 잡았고
그외에도 HVT 암살하러내려온 북한 공작원들 많이 검거했음
지금도 고문을 하나요 라고 물으면..ㅎㅎ
1.hvt가 누구??
2.고강도 조사는 어떤식으로..?
3. 고문은 ㄹㅇ 아직하나?
1. hvt=high value target의 군사약어로
고가치표적이라는 뜻인데요
한 마디로 걍 고위층이나 영향력 있는 사람(북한관련, 탈북민)을 의미해요
2. 원래 탈북민들이 하나원에 처음 입소하면 본인의 생애 과정을 일기처럼 하나도 빠짐없이 쓰게 시키거든요. 이걸 진짜 존나 여러 번 쓰게 시키는거에요
그런 식으로 여러 번 쓰다보면 만약 자기가 가짜신분으로 내려온 간첩이다보면 자기가 진술한 자기의 삶에 대해서 오류나 실수를 범하게 되거든요? 그런게 나올때까지 무한반복으로 진술서(조서) 작성 뺑뺑이 시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국정원은 북한 관련, 북한 사람 관련 인적데이터가 풍부해서 자체데이터를 통해서 그 사람에 관한 신원검증 절차를 거치고 거기서 문제가 나왔다하면 이제 검찰조사마냥 추궁에 들어가는거에요. 잠 안 재우고 밤샘조사하면서 체력빼고 거울 하나만 있는 독방에 가둬서 불안심리유도하고 증거자료 하나하나 서서히 제시하면서 스스로 자백할때까지 유도합니다
3. 없다고는 말 못하죠
우리나라에 아직도 블랙사이트(정보기관의 비밀시설로 주로 고문 등의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곳)가 여러 곳 존재하거든요
주로 고가도로 인근에 있는..
님 정체가 뭐임?왤케 잘 앎? 국정원 덕후?
많이 알고 많이 알아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