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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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현역이고 1월 동안 김상훈t 독서론을 수강완료, 유네스코 독서를 다 풀었습니다. 이제 수특을 풀려고 계획은 했는데 너무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고2때도 비문학을 그냥 느낌대로 푼다는 생각을 했고 독서론을 통해 바꿔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오히려 여러 도구를 떠올리는 과정에서 자꾸 생각이 복잡해지면서 요즘 실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문학 지문에 자꾸 겁을 먹게 되고 아무 생각이들지 않아 마치 사고과정에 큰 벽이 생긴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자신감이랑 흥미도 떨어지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유네스코 뒷부분부터는 정답률 좀 낮다 싶으면 어김없이 틀려 있었습니다..오답을 함에도 오히려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요. 이렇게까지 불안했던 적은 없었는데 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성과가 안 나오는 것에 대한 걱정 때문일까요.?
여러 글을 찾아보며 알아내려 했지만 비슷한 고민이 보이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어느덧 다른 선생님들의 커리도 중반부로 접어드는 것 같은데 이제와서 뭘 다시하기도 막막합니다.. 도움이 될 컨텐츠가 있다면 마음껏 조언해주시고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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