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 지지하지 마” 스타강사 조정식, 학생들 협박에 ‘발끈’
2025-02-05 14:58:17 원문 2025-02-05 14:12 조회수 3,19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97377
채널A ‘티쳐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어강사 조정식. [채널A]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스타 영어강사 조정식씨가 최근 학생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 말라’는 협박성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자신은 정치적 견해를 강단에서 밝힌 적이 없고 밝혀서도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다.
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
[속보] 민주 “윤 2차계엄 시도 입증 서류 확보”…오후 본회의서 공개
24/12/13 10:38 등록 | 원문 2024-12-13 10:30
2 3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 현안질문에서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
김동연, 조국엔 “가슴 아프다”…尹담화엔 “내란수괴 광기”
24/12/12 17:27 등록 | 원문 2024-12-12 14:14
4 10
“조국이 옳았다…尹 3년은 너무 길다” “尹담화 분노 넘어 참담…즉시 체포” 김동연...
-
尹 “선관위 데이터 조작 가능... 비밀번호도 12345”
24/12/12 12:10 등록 | 원문 2024-12-12 11:36
17 43
전산시스템 엉터리... 국민들 선거결과 못 믿어 부정선거론에 또다시 불지펴 윤석열...
-
24/12/12 11:55 등록 | 원문 2024-12-12 11:53
7 13
국민의힘이 1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권성동(5선·강원 강릉) 의원을 신임...
-
조국 딸 조민, 뷰티 사업 대박…"일부 품절, 내년 돼야 재입고"
24/12/12 11:00 등록 | 원문 2024-12-10 07:58
2 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최근 클린뷰티 브랜드...
-
황교안 “조국, 12일 교도소에 있을 것…그것이 국민의 뜻”
24/12/12 10:53 등록 | 원문 2024-12-12 07:46
2 1
[파이낸셜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선고일을 앞두고...
-
24/12/12 10:52 등록 | 원문 2024-12-12 10:46
1 2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정국이 급변하며 정치테마주가 요동치고 있다. 윤석열...
-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
24/12/12 10:51 등록 | 원문 2024-12-12 10:30
3 3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담화, 반성 아닌 합리화…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당선무효형 확정… 2년 5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2보)
24/12/12 10:44 등록 | 원문 2024-12-12 10:39
0 9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선고를 받아 교육감 직을...
-
“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트럼프 2기 앞두고 미 의회 합의
24/12/11 21:30 등록 | 원문 2024-12-11 09:33
2 3
상·하원 공동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 마련 ‘주한미국 감축 제한’ 조문...
-
[단독]뉴진스 매니저 vs 어도어 메일 공개 [자막뉴스]
24/12/11 20:02 등록 | 원문 2024-12-11 16:50
1 1
그룹 뉴진스의 매니저가 김주영 어도어 대표를 고용노동부에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발한...
-
합참 내부 구조, 정보사 요원 실명... 국회 생중계 중 軍기밀 술술
24/12/11 19:38 등록 | 원문 2024-12-11 17:56
2 1
10일 국회 국방위원회가 비상계엄과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군사기밀과...
-
‘친환경 모범생’ 유럽의 후회… 해상풍력 팔고 직원 자르고
24/12/11 18:36 등록 | 원문 2024-12-11 12:41
2 2
‘현실 벽’ 유럽 기업, 신재생 후퇴 2020년대 들어 석유·가스 사업을 줄이며...
-
"정치 현장 체험하라"…과제물로 시험 대체한 국립대 교수
24/12/11 17:21 등록 | 원문 2024-12-11 16:55
3 4
12·3 계엄을 규탄하는 집회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 국립대 교수가 정치 행정 현장을...
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수험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강단에 선다”고 적었다.
그는 “당연히 수업을 들으러 오는 학생들은 비판적 논의가 아닌 내가 하는 말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교실에 들어온다”며 “(때문에) 강의와 관련한 어떤 공간에서도 정치적 견해를 말하지 않는다”고 첨언했다.
조 씨는 앞서 윤 대통령 탄핵과 관련, 익명의 학생들로부터 “XX 죽여버릴까. 석열이 지지하지 마라. 찾아가서 죽여버릴까 XX” 등의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와 막 구절 뭐임? 씨바 사이코 새끼 후레자식들인가?
애초에 51프론지 60프론지 이거 지네들한테 호의적인 걸로 한 거라 의미 없음
왜 그리고 저 새끼들이 2030을 대표하냐
그럼 어디 여론을 봐야하는거임
선거 때 투표율 봐야지 총선
n년 더 기다려야 여론을 알 수 있는건가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13.gif)
학생들 도랏나협박은 찢평ㅋㅋ
협박 ㄷㄷ 역시 찢옹호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