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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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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3중1개는 오르비했던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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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를 모르겠어 슈밤 이따 정리해서 글 올릴테니 한번만 봐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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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도 되고싶은 범부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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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쌤들이 젊고 이쁘신 편이긴 했는데 국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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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름 암것도 모르는디 특정성 성립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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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만 주구장창이고 1등급은 한번도 나와본적이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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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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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수 없는 목적지라 울었어 얼마전까지 2가 목표였던 주제에 너무 오만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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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문 개쉽게 술술 풀었는데 정답률이 왜이럼?? 수식확보해서 들어가니까 3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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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룹함 6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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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걸 다 외우라고? 이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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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왔었지...그땐 착했는데 어쩌다가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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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마무리 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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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이틀전에 미리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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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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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썰 4
어떤 내용이던 레전드 썰 있으면 좀 풀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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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단이라도 합류하고 싶은 범부들은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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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는 몇등급일까요? 확통 시작한지 2주밖에 안돼서 확통에서 너무 날리긴했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수능국어 공부할때 불안증세랑 강박증 생기는데 이게 너무 힘들어요..
붙을 자신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은 함
진짜 죽을각오로 열심히 할 자신 있고 수능공부도 그렇게 해왔는데 수능은 국어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저랑 안맞나 생각도 드네요..

해봐요제가 세무사분들 여럿 만나 봤는데
세무사 업계에서도 고졸은 정말 잘 없고
학벌이 생각보다는 큽니다
세무사는 대부분 개업이라서 학벌 크게 상관 없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크게는 상관 없는데 세무사 커뮤니티(오르비같은 커뮤니티 말고 업계) 에서 같은 대학들끼리 조금 챙겨 주는 게 있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졸은 정말 드뭅니다..
세무사가 학벌을 타지는 않아도 “대졸”이라는 태그는 달고 있어야 고객들도 신뢰하기 쉽죠. 세무사는 철저히 자기 개인사업이라 방향성이 무궁무진하긴 하지만 한 가지 암묵적인 공통사항은 <어떻게 나를 어필할 것인가>라는 고민이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가령 지방대 출신이라도 그 지역에서는 어중간한 인서울 출신자보다 고객 유치, 영업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에서는 동향이라는 점이 유의미한 어필 요소가 되기 때문이죠. 구체적으로 본인이 ‘어떤’ 세무사가 되고 싶은지를 개략적으로라도 그림을 그려놓고 거기에 맞춰서 진로를 잡으셔야 세무사의 장점인 ‘안정적인 고소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고졸세무사 있는데 본인은 평생 위축되고 학력신경쓰면서 살기는 함.
모든 고졸세무사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님. 내 주변 케이스 단 한케이스는 그렇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