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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은 그냥 두세번 와리가리하는데 순서는 감도 안 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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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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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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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기계랑 이대 데이터사이언스 붙으면 어디가시나요 저는 이대쪽으로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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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 롯데 다시 우승하는거 못 보고 돌아가셨다..난 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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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밀고있는 신인 인디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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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방러 중에서도 섬나라 거주중.. 목동 시대 합격 연락은 왔는데 장학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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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가 된걸까 하도 1컷81~85정도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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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 발음은 2
애로니어스임 이로니어스임? 들을때는 이로니어스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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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도 끝났겠다 1
무한 배그 조져야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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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부분 대학 동일과목 1+2조합 풀렸잖아요 이 조합으로 수능 응시했을때 과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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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ailypharm.com/newsView.html?ID=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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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b 예비 4
올해는 몇 번까지 돌거 같음? 3개년 추합이 61,57,7x 이정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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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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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나부랭이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 내신 주관식으로 내면 몇 점이 적절할까요? 4
(a^3+b^3+c^3)-3abc 인수분해한 공식은 알아도 인수분해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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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숭배 ㄹㅈㄷ 3
아 갑자기 나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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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1패 중 1패가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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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반 1
계속 질문해서 ㅈㅅ함다.. 언미물1지1 89 97 2 96 77 D반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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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99 47인가요 진짜로?? 1컷도 46으로 기억하고 어떤분 성적표에서 백분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