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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조발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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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가만히를 못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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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과외쌤들끼리 팀 꾸려서 과외 진행 중 인데 국/용/수/사탐/과탐 다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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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왕조 폐업하자마자 입문했음 2년동안 7등 10등 박았던가 그리고 개같이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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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편입 생각 있는데 솔직히 엄청 간절하진 않아요 경희 정경대 다니는데 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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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국." 2
아 이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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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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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괞찮네 수시 버리면 안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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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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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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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1
개춥다 붕어빵이나 사먹을까 님등은 슈 or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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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짧은 선지 ox도 쳐틀리네 씹새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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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안했는데 얼굴로만 꼬셔지는걸 한번쯤은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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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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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크가 참 1
재밋ㅇ) 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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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평 50점 맞앚는데 반 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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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럭스가 과년도 강k 선별이고 강대n제가 신규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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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맞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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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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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개빡치는게 1
뭔 스터디 플래너랑 공부계획 검사가 다 필수냐 하 독학이라 내가 다 알아서 하는건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