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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숭배 ㄹㅈㄷ 3
아 갑자기 나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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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1패 중 1패가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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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반 1
계속 질문해서 ㅈㅅ함다.. 언미물1지1 89 97 2 96 77 D반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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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99 47인가요 진짜로?? 1컷도 46으로 기억하고 어떤분 성적표에서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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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화지 92 96 2 50 44 추합 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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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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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왼쪽누르고 모아보기 누르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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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후기 2
경기대 경영학부 예비23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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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자는 꼬시기 존나 쉽구나;; 저걸 넘어가겠냐 미친년ㅋㅋ 하는데 다 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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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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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오늘 극비리 방한...이재용 회장 만날까 2
2022년 10월 이후 2년4개월만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일환인듯 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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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 지파이 2
인공눈물 이거 넣으면 눈이 싸할 정도로 시원해지면서 잠이 확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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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의 리트 300제와 전개년 리트기출 2회독 이원준 풀커리로 배경지식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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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발표 예약 걸어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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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1
나야 폴랴나에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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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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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그마다니까 1
할게없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