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관련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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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의대 목표로 라스트 댄스 한번 해보려 하는데 내년 의대 입시가 너무 혼란스러워 질문드립니다.
1. 만약 합격한다고 해도 26학번이 휴학을 계속 해야될 수도 있다는 생각
2. 정원 감축
3. 필패 등 등
위와 같은 이유들로 망설여지는데 한번 더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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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대 다니고 있는데 갈 이유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20대 초중반이라 더 고민되네요 ;;
고민하시고 계시는거면 그냥하는게 맞습니다
정원감축을 언급하신 이유가 5000명일때 들어갈 수 있다는 판단이신거 같은데 5000명, 필의패 통과면 무급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사할거 아니면 올 이유가 없죠
현재 서울대 다니고 있는데 갈 이유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20대 초중반이라 더 고민되네요 ;;
군필이시면 딱히 늦은건 아닙니다만 의대 오려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현타가 올 수도 있습니다. 전문의 따면 하방 좋은 직업이니까~ 가 목적이 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안 좋아지고있다는 게 사실이니까요
그러게요 기대수익도 떨어지고 친한 의사선생님도 가지말라고 조언해주시네요
진짜 "의사" 란 직업이 원래 꿈이었고 사람 살리는게 꿈 ( 물론 들어와서도 바뀔 확률 높음) 이면 시도하시는게 맞는거 같고 경제적인게 목적이시면 그렇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빨벌튀 메타가 되버려서요
돈 벌고 싶어서 가는게 커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변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실것같네요. 저도 뭐라 확답을 드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잘 고민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