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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 노래 ㄹㅈㄷ인데 하루에10번씩 듣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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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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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9.9점이다 10
메인글 재밌어보여 도전했는데 9.9점 받았어요. 게시글 허락받고 살짝 자랑해봅니다..
어디서부터 반박해줘야할지 모르겠네
올해는 마지막에 웃는자가 되기를
그래도 죄송하다는거 보니 호로쉐끼는 아니네
애초에 저 돈쓰고
망한자체가 호로새끼지 뭐...

부모님께 님의 가치는 매길 수 없죠 그런 생각 말아요10수하면 우리집 살수있네
장학 계속 받으심?
노 장학이었음...

노장학 1500어캐했지6,7,8,9월에만 다녔음
제발 스스로를 수치로 평가하지 말아요...
저도 자사고 다니고 시대 단과 다니면서 돈 많이 깨졌고...저능부엉이님과 비슷한 생각 여럿 해보았지만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가진 꿈이 있고 그 꿈의 가치가 1500보다 컸다면,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려고 노력한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면, 그것만으로 1500은 상쇄된다였어요..
인생은 직선이 아니라 때로는 많이 돌아가죠...제 삶도 그런 축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만 그 돌아가는 길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았다면, 꿈을 크게 한 번이라도 꾸었다면, 그것만으로 님의 100년 인생에서 소중한 1년을 보낸 거에요.
이제 자책하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수고하셨고, 수고하고 계시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무장이라서 훨씬 많이..

이번에 꼭 성불하시길!!올해는 꼭 증명합시다
부엉이 최고
인스타에서 봤던 글인데 생각나서 가져왔어요
그리고 다른 사진도 첨부하고 싶었는데..어딨는지 보이지 않아 댓글 남겨요
무너질때면 생각해보라고,
부모님께 있어서 너의 존재는 억만금을 줘도 바꾸지 않을 그런 소중한 존재라고..
그러니까 억만금에서 마이너스 1500만원을 하더라도 큰 가치라는 건 변하지 않아요
좋은 글이네요...
고마워요
가슴을 울려 캡쳐해둔 글인데 문득 생각이 나 댓글에 남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