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관련해서 아직도 안잊히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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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투스였나 11월 더프였나 쨌든 영어 치는데
갑자기 몸 전체적으로 열이 오르고 또 그래서 더워지니까 잠쏟아짐
아픈 데는 없는데 왜이러지 싶은 와중에
지문은 계속 읽어야해서 그냥 눈 반쯤 감긴채로 풂
결과는 2틀 1등급
나중에 보니 같은반 어떤 인간이 난방기 온도 26도쯤까지 올려놓은 거더라
사막여우세요?
+ 그때 졸면서 풀어도 1등급 맞으니 긴장 풀렸던 게 살짝 아쉽긴 해요. 영어가 됐으니 이제 수학에만 올인하자는 생각의 근원이 되고 수능날 영어 의문사 좀 난 원인이 된 면도 좀 있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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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춥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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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이어도 비갤에서 저격하면 '음침하게 뒤에서...어쩌고' 할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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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격 뭔 일인데… 5 1
그냥 자기들끼리의 트러블을 공개저격한거임..? 좀 알려주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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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감의록이 유명한 작품임? 0 0
강기분 익힘책 푸는데 03수능 갈등 물어보는 첫번째 문제 틀려서 넘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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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수학하나틀렷는데 망한건가요ㅠㅠ ' 이런거보면 그냥 망한거맞으니 수능접으라고 댓글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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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JMBF 자꾸 방터지네 이번엔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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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2를 하면 됨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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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스정류장 최첨단이야 8 1










오? 저도 이런 경험 잇숴요
그 덥고 울렁울렁한 느낌 참 힘들죠 흑
근데 저도 결과는 잘 나왓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