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 붙잡고 괴롭힌 결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47102
책은 사피엔스 행복의기원 논증의탄생 철학은 어떻게..(중략) 읽고
어도비 학생플랜으로 결제했던건 포토샵이랑 인디자인 연습하고
FL스튜디오는 너무 비싸니깐 유기하자는 결론이 나옴
제테크는 성인 되고 좀 더 고려해보고..
근데 이래놓고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할게 분명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정 0
-
n수생이 자기가 본 수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6
현역은 직전 수능 난이도를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약간 귀납적으로 축적한 데이터임
-
공부 못한거 알긴하는데 너무 비명문대 이미지가 강해서 좀 컴플렉스네요.. 차라리...
-
빨리 실험대상들아 후기좀
-
이 문제 이렇게 풀면 답이 틀리는데 이유가 뭔가요..
-
낼 수 있는 게 워낙 한정돼 있으니 뭐 갑자기 재구형을 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걍...
-
1월에 들어와서 3달정도 있었는데 기숙이 밥도 신경 쓸 필요없고 공부장소도 코앞이고...
-
있음? 뒷삭러들은 그럴거같은데
-
고닉 조건 7
일단 저격 n번(2이상의 자연수)는 먹어야됌
-
중세국어 말고 고대국어로 통수 치면 ㅋㅋㅋㅋ
-
사소한 말버릇도 ㅈㄴ 짜증나고 계속 꼬인채 생각함 예를 들어 누가 "내 생각에는...
-
자격: 센츄 에피 금지 댓글 ㄱㄱ
-
안녕하세요. 국어, 수학, 지구과학 2 칼럼러 현월입니다. 재미없는 글입니다....
-
그 다셔여섯줄로 1년 힘들었으면 된 거 아니냐? 제발 머리에서 좀 나가라 아직도 기억나냐 시발;
-
걍 문제가 쉬운거임 내 실력이 오른거임.....?? 27 29 30 틀렷는데 27은...
-
괜찮게 풀고있는거일려나 Day5까지 풀었는데 보통 8개중에 6개 이상은 맞음 근데...
-
이번 3모 33311이고 수능때 목표는 23211이 목표인데 지금 언매를 시작해도...
-
인강자료나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거 뭐가있을까요???
-
맞빨구 14
쪾쪾
-
센츄 신청햇는데 7
설마 벌점50점이라고 빠꾸먹는건아니겟지ㅅㅂ
-
유x게x 0
-
왜일까
-
저가 군대를 작년에 전역 했습니다.. 고딩때 실컷 놀고 군대에서 많은 생각이...
-
맞팔구 30
이번생에 은테 달수잇을까
-
한건 별로없지만 정신차리기 위해 오늘돞올리긴 하겠습니다..! 오늘도 다들...
-
자기장 이노무시끼 안되겠네 너 인누와
-
저한테 오세요. 제가 조금이라도 돈 더 드릴게요.. 정시 학습 방향 관련 상담이...
-
맞팔해달라니까 순식간에 몇명이 와바박 해주는데 난 구걸해야 겨우겨우 해주고 걍 맞팔창1남이 되
-
국어 등급 오름
-
주식 메타 8
전 일단 가볍게 주석님 한 분 방문하심 ㅋㅋ
-
나 힘드로…
-
메디컬가고 싶음 2
정확히는 의대나 한의대 내가 순수 연구역량으로 공대나 자연대가서는 그냥 썰릴 것...
-
차도남이 될래 1
피도 눈물도 없는 차도남이 되고 싶어
-
진짜 어른은 무관심하면서도 은밀히 아무 대가 없이 도와준다. 2
그래서 우리는 그 남자 어른을 《아저씨》라고 불렀다. 흑심을 품고 잘해주면서 점점...
-
진짜 환불해달라고 할거에요
-
비역학빨리 끝내야하는데 자기장 너무 하기싫다 이거만 넘기면 이제 어려운거 없는데...
-
라는 내용의 글을 벌써 몇번째 적는걸까
-
.
-
맞팔9 13
선착 5명
-
에휴 섭종민 2
피방가는거 귀찮다
-
일어남(3시) 0
잠(6시)
-
은근 무서운 말 8
무병장수하세요
-
인생이 행복하다
-
내가 초라해지잖아~
-
돌이켜보니 수학에 박은 량이 말이 안되긴허다
-
놀라운 사실?) '-아지/어지-'는 접미사가 아니라 보조용언 0
한글맞춤법 제47항 해설 보조용언 '지-' 앞에 어미 '-아/어'가 쓰인 것인데,...

ㅈㄴ괴롭히기
우우 난빌햄 무서워요철학은어떻게삶의무기가되는가
그 책 좋나요? 뭔가 제목 보고 꽂힘 저한테 필요한 책인거같아서
막 철학적으로 깊이있진 않은데 그냥 주제들이 다 재밌어요
뭐랄까 수능 영어지문들 읽는 느낌? 통념은 이러이러하지만 실은 어쩌구저쩌구..
가벼운건 좀 아쉬워도 재밌어보이네요
그나저나 햄 독서 자주하시나요 ? 항상 읽어야지 읽어야지 해놓고 귀찮아서 안읽게됨
특히 베스트셀러들은 뭔가 뉴런처럼 다른 사람들은 읽었는데 나만 안읽으면 좀.. 이런 인식이 있음
학기 중에 우주 공강 있을 때 도서관에 박혀서 많이 읽었음.. 평소엔 한달에 한권쯤 읽는데 문학 위주로 읽어서 비문학쪽은 잘은 몰라요

지리네용전 원래 수능 끝나고 문학 왕창 읽을 생각이였는데 뭔가 문학에 대한 회의? 회의라기보단 비문학이 좀 더 효용이 높지 않을까? 싶어서 비문학 위주로 읽어야 하나.. 이런 고민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