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쪽에서 예원학교-서울예고 졸업하신 분들은 뭔가 좀 느낌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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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예체능 출신 중에서도 저 코스 타신 분들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예원학교 같은 경우는 입시도 빡세기로 유명하다는 것은 저도 알 정도였으니까요.
실제로 저 코스 밟으신 분들은 성골(?)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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