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으로 들어온 애들은 적응 잘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39285
는 말 동의 못하는게
좋은 학교에서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서 연구해봤으면 몰라도
걍 적당히 준비한 애들은 실제 그 과에서 배우는거 체감 못해요..
그래서 대학들이 수시비율 높게 가져가는거 이해 못하겠음
물론 그 과가 뭐하는 과인지 오래 고민하고 정보 찾아봤다는 점에서
전혀 관심없는데 입결 맞춰 온 일부 정시러들보다 낫기야 하겠지만
대학공부 자체의 적성은 별 차이 없는거같음..
근데 뭐 학종땜에 코딩 빡세게 해봤다거나, 애초에 과고 영재고라 고급과학 이런거 해봤다거나 하면 도움 많이 받긴 하던데..
저는 문과라 이렇게 느낄수도 있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기분 시키고 0
기출정식 시키려고 가격 보니까 진짜 개혜자로 느껴짐
-
역시 노베는 빡세네 17
기관에서 수업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4명이 한 번 하고 안 나오거나 그냥 안 나옴...
-
ㅈㄱㄴ
-
36 명 뽑는 과 ( 서울과기대 ST자유전공학부 ) 인데 예비 4번인데 돌만...
-
넘 오래 걸린당
-
ㅈㄱㄴ
-
미적 장점 : 고점이 높다 미적 단점 : 없다 확통 장점 : 없다 확통 단점 :...
-
갈수있나요 3.8 3.5 3.6 3.5 예비고3입니다
-
빵 먹고 싶다 3
007빵
-
입니다
-
비문학 구조독해 3
실전에서 구조도 그리는 사람들은 시간 안부족함?? ㄹㅇ 궁금하네
-
세계 정복
-
오늘도 성공적으로 인생낭비중
-
기상 20
으어
-
지금은 오만원짜리 이거 씀
-
금방 갓다와서 수능공부 다시 해야지
-
내신 땜에 확통 공부하는데 뭔가 미적처럼 문제 풀때 깔끔하지 않고 찝찝한 느낌이듬....
-
내 5만원
진짜 순수 반수방지용인가
오히려 수시러들이 반수하기가 더 쉽더라고요...
그냥 딸깍하면 되고 최저없는 전형 많아서
이거 ㄹㅇ 외고애들 학교 다니면서 수능 안 보고 딸깍하더라구요
적응도에서 차이 많이 나는 것 같던데
물론 정시 메디컬 지망이었는데 연공 옴-->이러면 차이 크긴 할거같아요
제가 문과라 본문처럼 느낀걸수도..
수시러 애들끼리 개강 전에 만났을 때는 대화 주제가 백준 어느 정도 하세요? 이런 거였는데 정시애들은 헬로월드도 찍어본 적 없는 애들이니…… 차이가 좀 컸던 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