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계획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35920
3모까지 계획을 대강 잡긴 햇는데 제가봐도 좀 힘들어보이네요; 방학 땐 최소 10시간씩하고 학기 시작하면 한 6시간?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 타협하는게 적당해보이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대 cc 1
작수 언미사문지구 12111이고 올해 언미 생윤 사문으로 재수하는데요 검정고시생이라...
-
통장에 400이 없는데 십발
-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
왜 대학화학이 나와요
-
무조건 쫒겨날까요
-
수업 휴강이라 시켜먹을거임ㅎㅎ
-
리딸좀 해야겠다 8
으하하하
-
답지 외우고 가서 다 맞고 장학 받을 수 있을려나. 몇 번 유출 됐던 거 같으ㅁ
-
아가 자야지 6
모두 굿밤
-
수2,미적 뉴런 복습하면서 뉴런에 수록된 문제 싹 다 다시 풀고 에메한 문제 강의...
-
오늘인데요 ㅡㅡ
-
내일이더프냐 0
워메 시간빠르뇨이
-
근데 더프로 어떻게 센츄, 에피 딸 수 있는 건가요? 10
온라인 응시는 기한 내에만 답안 제출하면 된다는데 이러면 주작 가능하지 않나..
-
경북은 미복귀생은 제적처리 당한다는대
-
현재 부대컴공 재학중이고 서성한 이상 컴공 바라보고 있는데 하기 나름이겠지만.....
-
과탐 더프 3
재수한지 얼마 안돼서 물리랑 지구는 거의 기억이 안나는데 학원에서 의무로 쳐야해서...
-
왜 계속 생지하라는거냐… 유전 볼때마다 역겹뉴… 물론 그래서 생명 선택 안험
-
아예 살 이유가 없으려나요
-
69수능 다 백분위 94,95뜬게 밤에 공부 끝나고 쇼츠랑 웹툰 계속봐서 도파민에...
-
미적분 공부 어케해야하지
-
더프 투과목 보시는분들 22
절대 점수에 신경쓰지 마세요 실모 점수 중요하지 않은 건 다들 아시겠지만, 특히...
-
정벽이 4
정신벽자 줄임말 맞죠..?
-
뭐지 진짜 아 잠만 속 울렁거림 저만 느끼나뇨
-
눈 오는데 9
후리스에 모자가 없다 30분 걸어야 하는데
-
정벽 2기 모집합니노. 16
함께 하시죠
-
왜 안돌아옴 ㅠㅠㅠ
-
수특 표지 만드러서 제본 맡길까.. 근데 만들기 기차는데 어쩌지.. 흐흐흐흠ㅁ...
-
내일 기만러들의 3덮 인증이 쏟아질거이기 때문
-
3등급 맞기에는 생1 만큼 쉬운 과목이 없는 이유(사탐보다) 2
1년동안 유전이랑 막전위 버리고 14문제를 30분동안 실수 없이 풀 수 있도록 하면...
-
탈조선은 0
본인의 삶을 위해 가는 것 보다 2세를 위해 희생한다는 마인드로 해야하는듯
-
이거 이유가 뭘까? 과외생이랑 기출 푸는 중인데 고1 3,6모는 꾸준히 90~93점...
-
오늘의 인증 3
그런거 없다 나가라
-
아니 증상이 ㅈㄴ 똑같아서 불안해 죽겠네 목에서 가래맛 나는데 냄새도 느껴지고
-
강평 여르비 내가 많이 좋아했는데 어디갔어 엉엉 ㅠㅠ
-
필수본 강의로 다시 물리 개념 돌리는데 설명 잘하시네.. 까먹은 부분 다 쏙쏙 정리됨 크크
-
10학점 듣고 관독 다니면서 수능공부 하고 있습니다 오티나 새터나 개총 신환회...
-
단어만 했는데 이제 슬슬 영어도 시간 짬내서 해야겠네
-
지하첼 만차 우산 부비부비 개오바임 ㅋㅋ
-
개재밌네 확실히..
-
울산으로 이사가기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 자정까지 굴릴 수 있음 황소 같은 곳 다...
-
개념강의도 듣기 싫어서 그냥 텍스트 봄 이게 더 편해 알고 보면 좋은데 그러면 왜 보지?
-
실력안되니깐 이건 나중에 할거야<< 이 생각이 근본악임 8
실모든 앤제든 자기가 실력 안되서 안풀겠다고 하면 발전이 없는듯 이 생각이면 진짜...
-
부모님 몰래 잇올에서 반수하려고 하는데 월요일에는 잠깐 외출했다가 (4시간정도)...
-
올해 성불하자 7
가즈아
-
이런거보면 어디서 구하는지 싶음
-
정수햄!!!!! 사랑해요
-
어떻게찾아오는거지
국어 강의를 왜 2개 듣죠
물리도 왜 개념 강의를 2개 듣죠
국어는 원래 김승리 선생님 풀커리 타려다가 러셀 기숙 다니면서 박석준 선생님이랑 최인호 선생님 문학이 좀 맘에 들어서 추가 했어요. 아마 AOK까지만 하고 기출이든 최인호, 박석준 선생님 강의 들을 것 같아요. 물리도 비슷하게 원래 대성패스만 있어서 방인혁 선생님 듣다가 윈터 때 배기범 선생님이 현강 오셔서 둘 다 하게 됐어요. 두 분 다 들어보니까 얻어가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물리는 일단 있는 책은 다 듣기로 했어요
지1도 윈터 때 함석진 선생님이 현강하셔서 책 쓰고 오지훈 선생님이 그렇게 좋다길래 기출분석집은 오지훈 선생님걸로 할까 고민 중이에요
지금 미적 개념도 안 되어있으면 심각합니다... 국어 물리 2개 들을 시간에 수학에 시간 쏟아야죠.. 그리고 미적 시발점은 1달 안에 들을 수 았는 양이 아니에요. 거기에 수12 뉴런까지 하면 매일 인강만 들어도 2월 안에 절대 못해요.
아..시발점 볼륨이 꽤 크다곤 들엇는데 한달로는 절대적으로 버거운 양인가보군요..제가 짜놓고도 좀 무린데싶긴 하더라구요..그렇다고 돈들여사놓은 책을 드롭하긴 아까워서 3모 전까지는 과목별로 한 선생님만 메인으로 듣다가 그 이후에 서브로 한 선생님 더 가볍게 듣는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점수만 나온다면 상관없죠. 개학하면 더 시간 없어질텐데.. 정말 책값이 아깝다면 개념량이 적은 확통으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미적하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미적은 3학년 내신으로 봐서 하긴 해야하는데 수능은 확통으로 보는게 나을까요..? 다른 과목들이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확통은 내신 때 크게 베인 경험이 있어서..물론 확통이 훨씬 쉽긴 하겠지만 선택과목을 어찌 해야할지 갈팡지팡하네요...ㅜㅜ
정시러면 확통하고 수시러면 미적할 것 같습니다. 또, 정시러라면 사탐런할 것 같습니다. 책값 등 과탐에 쏟은 시간이 아까울 수 있지만 하반기되면 과탐 실모값이 훨씬 많이 나오고 시간도 더 많이 쏟아야 하기 때문에 사탐런 할 것 같습니다.
ㅜㅜㅜ 수시도 애매하고 정시하기도 애매한 성적대라 진짜 선택의 기로가 꼬여잇네요..ㅜㅜ
국어나 물리나 한 강사만 들어도 충분히 얻어가는거 많아요. 드랍하실 쌤을 빨리 정하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월단위로 계획 정해봤자 무조건 못지킵니다. 저거 1달 안에 절대 못끝냅니다. 그냥 주단위로 하거나 아니면 그냥 묵묵히 하는게 나아요.
하고싶으신게 저렇게 많은데
미적분 시발점 상하를 한달안에... 하기도 버거울걸요
그리고 기존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기출은 돌린적있는진 모르겠지만
냅다 뉴런부터 시작하는 거 비추해요.....
제가 현역때 그렇게 했다가 망했기때문에
인강은 올해가 처음이라 계획을 좀 너무 욕심부린 것 같네요..수학 고2모 기준으로 1컷 정도 나오는데 수1 수2도 시발점 듣는게 나을까요..? 시발점이 개념에 많이 치중된 강의라고 들어서 새로 하는 미적만 시발점 들으려고 한거엿던거라서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념을 다시 잡는건 좋은데 시발점까지는 좀 과한 것 같네여
미적확통은 알아서 하시고 제에에ㅔ에발 사탐런!!
만약 하게된다면 어떤과목을 추천하시나요? 사탐은 아무것도 안 해봐서.. 일단은 과탐 열심히 해보고 3모 때 2도 안 뜨면 사탐런 진중하게 고민해봐야할 것 같네요..
3모때 2가 안뜨면 고민이 아니라 그냥 사탐런입니다 ㅋㅋ 사문생윤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