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젊은 나이에 최대한 많은 실패를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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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6모 9모 수능 다 신청하기로 했다
이건 반쯤 농담이고
문득 실패만큼 야무지게 경험치 먹는 수단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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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랑 통과에서 지금처럼 무리하게 킬러를 낼 필요는 있을까 싶네요 현행 과탐처럼은 안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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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돌려보고 잡아준 라인이랑 똑같이나오면 기분 째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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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보다 더맛잇는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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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김동환T 현강인디 원래 이미지쌤 듣고있었어서... N티켓 미친기분 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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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1,,, 6
이젠삭신이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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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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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장투가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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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뭔가 사문 불안한데.... 메디컬 목표도 많이 보이고 국수잘 탐망들도 많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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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지 88 80에서 94 94로 올릴 공부량 vs 생윤사문 96 96 받을...
실패가 아무리 많아도
성공이 없으면 무쓸모임
실패가 아무리 많아도 마지막에 성공하면 됨
자식 낳으면 3살 때 수능 보게 해야겠음
역시 금테는 달라..
라이엇은 이 글을 봐라! 베인한테 디나이 당하는 불쌍한 가렌에게도 빳따값을 보장하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성공은 딸일까요 아들일까요?
성공은 성균관 공대니까 아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젊은이가 이런 말을 하니 신기하네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 ㅈㄴ도파민터지긴 하는데
솔직히 이 명언자체는 동의못하겠음
난 실패하면서 내면이 썩어문드러진것같음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죠
모든 일엔 양면성이 있고
실패로 얻는 것 만큼 잃는게 클수도 있는건 당연
저랑 생각이 동일하네요
메디컬 버리고 서울대 온 사람들은 다 이 마인드셋으로 살아야하는데 왜 안정성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다 너무 사리면서 사는건 아닌지
본인이 아웃라이어가 될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전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싶어요
진짜 ㅇㅈ
실패란 보다 현명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이다